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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고산병 약도 거부한 자신만만 빠니보틀! ‘고산병 없는 빠니보틀’ 증명할 수 있을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자칭 고산병이 없는(?) 빠니보틀이 기안84와 덱스의 걱정에 딜을 던진다.

 

오는 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연출 김지우 박동빈 신현빈 장하린, 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막내 덱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해 ‘레(Leh)’에 도착한 인도 삼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에서 첫 식사를 하는 인도 삼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리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간 레스토랑에서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한국의 맛(?)을 찾게 된다고. ‘아기 입맛’ 덱스는 폭풍 흡입을 하며 지금까지 힘들었던 고통을 한 번에 날려 버린다. 여기에 맥주까지 더해져 최고의 만찬을 즐긴다.

 

그런 가운데, 고산 증세를 체감하기 시작하는 기안84, 덱스와 달리 고산병이 없다고 자신하며 고산병 약도 먹지 않은 빠니보틀은 더욱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그의 허세(?)에 혀를 차던 기안84와 덱스 앞에 빠니보틀은 “코피 나면, 백만 원드릴게요!”라며 딜을 던진다. 지난 남미 여행에서 시작과 함께 코피를 터트리며 큰 웃음을 안겨준 빠니보틀이 과연 이번엔 ‘고산병 없는 빠니보틀’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기안84는 “‘레’에서의 여정은 진짜 여행이었고, 이전은 수행, 앞으로의 여정은 고행”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도 삼형제가 경험할 ‘레’에서의 진짜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오는 3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태계일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의 인도 밀착 여행기를 담아낼 ‘태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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