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2℃
  • 흐림강릉 9.6℃
  • 흐림서울 14.6℃
  • 흐림대전 15.0℃
  • 흐림대구 14.3℃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6.2℃
  • 구름많음부산 14.1℃
  • 흐림고창 12.8℃
  • 흐림제주 16.1℃
  • 흐림강화 10.0℃
  • 흐림보은 11.1℃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9.8℃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둘째 계획에 “가장 중요한 건 엄마 마음” 아내 홍현희 향한 스윗함의 정석!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제이쓴이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꺼내 놓는다.

 

지난주 전국의 폭우 피해 아픔을 함께 하며 결방됐던 ‘슈돌’이 오늘 25일(화) 8시 30분에 488회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진다.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준범이 지난 1월 문센(문화센터)에서 만났던 호랑이 띠 동기들과 재회한다. 이와 함께 제이쓴이 문센 동기 엄마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져, 준범의 동생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아이들의 낮잠 시간을 활용해 동기 엄마들과 수다로 회포를 푼다. 제이쓴은 동기 엄마들에게 “둘째 계획 있어요?”라고 물으며 요즘 최대 고민인 자녀 계획 이야기를 꺼낸다. 제이쓴은 “준범이 혼자 노는 게 마음에 걸려서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준범의 동생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제이쓴은 동기 엄마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새겨듣고, 폭풍 맞장구를 치며 '쓴줌마' 모드를 가동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나아가 제이쓴은 "이건 사실 아빠 마음이 아니라 엄마 마음"이라며 아들 준범을 생각함과 동시에 아내 홍현희를 위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준범과 호랑이 띠 문센 동기들은 반 년 사이 무럭무럭 자란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손과 발만 꼬물꼬물 움직였던 6개월 전과는 달리, 기어 다니기 시작하며 한껏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낸다는 전언. 특히 ‘배밀이 달리기’에 도전한 준범과 동기들은 라인을 이탈하고, 잘 달리다가 대뜸 울음을 터뜨리며 기권을 선언하는 등 경기장을 총체적 난국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준범은 좌충우돌의 현장 한복판에서도 그저 묵묵히 앉아 과자를 오물거리며 먹짱 본능을 발휘한다고. 과연 준범이 몇 등을 차지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이는 한편 제이쓴-준범 부자와 문센 동기들의 유쾌한 동창회가 산뜻한 웃음을 선사할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오늘 25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푹다행' 안정환vs추성훈, 일촉즉발 위기! 해루질 중 역대급 갈등 폭발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과 추성훈 사이에 역대급 갈등이 터졌다. 3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1회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그의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그리고 김남일, 김동준, 농구선수 이관희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급식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과 팀을 나눠 해루질을 할 것을 제안한다. 팀장이라는 감투를 쓴 추성훈은 좋아하며 무조건 안정환 팀보다 많이 잡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안정환은 추성훈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현황을 체크한다. 안정환의 계속되는 간섭과 잔소리에 추성훈은 결국 “짜증 나 죽겠네”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추성훈 팀에서는 좀처럼 해산물이 잡히지 않던 상황. 이에 추성훈은 자신들의 팀원 김동준, 이관희를 더욱 열정적으로 지휘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해루질 시간이 끝나고, 만나서 결과를 확인하기로 한 두 사람. 그러나 이때도 안정환과 추성훈은 신경전을 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부전시장’ 27日 대개봉 “가슴 뭉클한 삶의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가 왔다”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화 ‘부전시장’은 부산 최대의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인들이 마주하는 황혼의 삶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면, “지금 경찰이 찾고 뉴스가 난리입니다”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부전시장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전무송 배우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꽃을 주고받는 애틋한 모습, 콜라텍에서 춤추고 웃고 즐기는 등 황혼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겁고 변함없는 그들의 로맨스가 펼쳐지며 ‘함께 웃고, 함께 춤추고, 함께 기억될 우리’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노인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연기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내가 이제부터 진짜 사랑을 할거거든요”라고 말하는 배우 조은숙이 등장. “자식 취급도 안 하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