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5.5℃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일본판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 오는 12월 8일 밤 10시 첫 방송 날짜 확정!

 

“‘트롯 오디션’ 미다스 손 크레아 스튜디오의 노하우, 인정받았다!”

 

서혜진 사단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일본 버전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이 오는 12월 8일 밤 10시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트롯걸 재팬’은 ‘트롯 오디션’의 미다스 손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방송 역사상 최초로 트롯 판권을 일본에 판매,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인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무엇보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단순히 판권 수출에 그치지 않고 제작진의 일본 현지 지원을 통한, 최초 한일 오디션 공동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서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월 5일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 손태진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그리고 노윤 크리에이터가 직접 현지 제작진 회의에 참여해 전체적인 오디션 진행 개요를 공유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제작진과 작가진이 일본 제작진과 만나 본격 협업을 가동했다.

 

특히 크레아 스튜디오는 참가자 모집부터 100여 명의 마스터 예심 참가자를 가려내는 방법 등 오디션 전 과정에 걸쳐 제작진이 쌓아온 노하우를 일본 현지 제작진과 협업을 통해 풀어낸다.

 

이와 관련 ‘트롯걸 재팬’이 오는 12월 8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은 가운데 지난 7일부터 본격적으로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그리고 약 3개월간의 모집과 제작진 예심을 거쳐, 오는 11월 첫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연 ‘일본판 손태진’으로 탄생할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대한민국에 이어 일본 전역을 ‘트롯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글로벌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일 ‘트롯걸 재팬’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불어 ‘트롯걸 재팬’은 한일 양국 협업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오디션인 만큼, 한국 유명 케이팝 스타와 트로트 가수 등이 직접 마스터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크레아 스튜디오와 일본 제작진은 협의를 거쳐 몇 명의 유력 후보자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최종 조율 중인 상황. 이에 한일 오디션 프로그램 협업의 첫 성공작이자 트롯 한류의 시작이 될 ‘트롯걸 재팬’의 한국인 마스터로는 누가 참여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트롯걸 재팬’ 론칭 소식이 일본야후 기사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 벌써부터 심상찮은 돌풍 조짐이 불고 있다”면서 “일본 제작진이 서혜진 사단에 대해 갖고 있는 강력한 신뢰를 입증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와 수준 있는 무대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일본에서 자리매김할 ‘K-트롯’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