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5℃
  • 맑음강릉 23.5℃
  • 구름조금서울 25.5℃
  • 박무대전 23.9℃
  • 박무대구 25.0℃
  • 맑음울산 21.9℃
  • 박무광주 24.0℃
  • 맑음부산 22.8℃
  • 맑음고창 22.2℃
  • 흐림제주 25.4℃
  • 맑음강화 20.9℃
  • 맑음보은 22.4℃
  • 맑음금산 22.3℃
  • 맑음강진군 24.2℃
  • 구름조금경주시 23.0℃
  • 구름조금거제 2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 향한 애틋한 눈빛 포착!

 

‘가슴이 뛴다’ 원지안이 윤소희의 모습이 그려진 족자를 발견한다. 

 

내일 10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5회에서는 서서히 스며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감정 변화가 극의 흥미를 더욱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함께 대청소를 하며 우당탕탕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인해의 피를 보게 된 우혈은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췄고, 그로 인해 먹게 된 그녀의 피에서 과거 윤해선(윤소희 분)을 느껴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에는 해선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인해에게 “너 해선이지”라며 되물었던 상황. 

 

두 사람의 감정이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전과 사뭇 달라진 우혈과 인해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에 대한 존재를 인정한 듯 눈을 피하지 않고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인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의문의 물건은 해선의 얼굴이 그려진 족자. 인해는 족자를 보자마자 우혈의 그녀임을 직감하고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어 본 방송에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결국 많은 생각이 든 인해는 우혈을 향해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기고, 이는 우혈과 인해의 관계에서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인해가 우혈에게 남긴 말은 무엇일지,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맞대면 현장은 내일 10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일본판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 오는 12월 8일 밤 10시 첫 방송 날짜 확정!
“‘트롯 오디션’ 미다스 손 크레아 스튜디오의 노하우, 인정받았다!” 서혜진 사단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일본 버전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이 오는 12월 8일 밤 10시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트롯걸 재팬’은 ‘트롯 오디션’의 미다스 손으로 인정받고 있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방송 역사상 최초로 트롯 판권을 일본에 판매,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인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무엇보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단순히 판권 수출에 그치지 않고 제작진의 일본 현지 지원을 통한, 최초 한일 오디션 공동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서 업계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6월 5일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 손태진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그리고 노윤 크리에이터가 직접 현지 제작진 회의에 참여해 전체적인 오디션 진행 개요를 공유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도 제작진과 작가진이 일본 제작진과 만나 본격 협업을 가



라이프

더보기
사회연대은행-하나은행-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원한다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이 하나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EGS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사업은 총 50억원, 소상공인 사업장 2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4가지 분야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연대은행은 먼저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에너지 절감 시스템 지원을 시작한다. 전국에 있는 1360여 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해 냉난방기기 등을 고효율 기기로 신규 구매 또는 교체 지원하고, 330여 개소의 사업장에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장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한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전기료 절감 장치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분기 중에는 20억원 규모의 디지털 인프라 및 마케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SK쉴더스와 협업해 500여 개소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