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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다나카 콘서트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김민석!? 콘서트 비하인드 현장 대공개!

 

‘전참시‘ 멜로망스 김민석이 본업 모먼트로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든다.

 

오는 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다나카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 김민석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민석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매니저, 친구들과 한껏 높아진 텐션으로 수다를 떨고, 목을 풀며 다나카 콘서트 장으로 향한다.

공연에 오르기 전, 다나카의 대기실을 찾은 김민석은 다나카와의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곧이어, 콘서트 시작을 알리며 무대에 나타난 다나카는 특유의 무대 매너와 직접 다가가는 팬 서비스로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이어, 다나카의 소개로 등장한 김민석은 자신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공연을 펼친다. 김민석을 향한 객석의 열렬한 환호에 콘서트의 본래 주인공인 다나카는 ‘다나카 팬 뺏기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등 그야말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한 김민석은 특히 신곡 ‘찬란한 하루’로 꿀성대를 자랑하며 무대를 장악, ‘고음 장인’답게 4단 고음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본업할 때 가장 빛나는 김민석의 다채로운 순간은 8일(오늘)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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