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5.4℃
  • 흐림서울 24.0℃
  • 대전 23.5℃
  • 대구 24.0℃
  • 맑음울산 24.8℃
  • 광주 23.9℃
  • 안개부산 24.3℃
  • 흐림고창 23.3℃
  • 구름많음제주 27.2℃
  • 흐림강화 23.0℃
  • 흐림보은 23.2℃
  • 흐림금산 22.6℃
  • 구름조금강진군 24.3℃
  • 구름조금경주시 25.1℃
  • 구름많음거제 2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지니TV '남남' 연진이 가고 재준이 온다! ‘마당이 있는 집’ 후속 방영

 

‘남남’ 최수영과 박성훈의 제복 비주얼이 심쿵을 유발한다.

 

오는 7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 ‘남남’ 제작진이 김진희(최수영 분)와 은재원(박성훈 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두 캐릭터의 ‘눈 호강 경찰 제복 비주얼’이 사진에 담기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이미지에는 김진희와 은재원의 바람 잘 날 없는 파출소 생활이 담겨있다. 경찰대 선후배인 두 사람은 좌천된 파출소에서 서로를 만나게 된다고. 첫 번째 사진 속 김진희와 은재원은 가쁜 숨을 내쉬며 심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이 이토록 위급한 표정을 짓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이 더욱 궁금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경찰봉을 휘둘러 이제 막 용의자 진압에 성공한 김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진희는 경찰로서 시민을, 장녀로서 엄마를 지켜내는 믿음직하고 책임감 넘치는 캐릭터. 총기 어린 그녀의 눈빛에서 김진희의 듬직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스틸컷 속 은재원은 단지 순찰차를 청소하고 있을 뿐인데도, 이지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빛만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은재원이 김진희와는 티격태격 날 선 케미를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이처럼 역대급 비주얼의 두 경찰, 김진희와 은재원의 아슬아슬한 썸과 사랑은 어떻게 흘러갈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여기에 관내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이들의 이야기까지 ‘남남’에서는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오는 7월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연예&스타

더보기
MBN ‘쉬는부부’ 베테랑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도 두 눈 가렸다! 구미호-복층남 부부 솔루션 후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바뀌죠?” ‘쉬는부부’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뜻밖의 아찔한 스킨십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리얼 탄성을 터트렸다. MBN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心감대’ 솔루션을 찾아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결혼 1년 차 신혼부부부터 20대 부부, 결혼 10년 차 부부, 국제 부부 등 각양각색의 부부들이 출연해 진솔한 태도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넷플릭스 및 각종 OTT,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하는 폭발적인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쉬는부부’ 5회에서는 관계 회복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부부들의 모습이 담긴다. 무엇보다 국제 부부 복층남과 구미호는 ‘부부 검진표’ 바꿔보기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극과 극 답변을 확인하고 갈등을 빚었던 상태. 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한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 오붓이 식사를 하고 긴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야경이 빛나는 공원을 거니는 등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복층남은 구


영화&공연

더보기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한국화 전략! 한국 창작자와의 지속가능한 상생관계 집중 조명
세계적 권위의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현지 시각 13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한국화’를 집중 조명하며,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쌓고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에 대해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는 글로벌 시청자가 아닌 한국 시청자와 한국적인 정서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넷플릭스 콘텐츠는 단연 한국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각국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일본,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 중심의 여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는 다른 넷플릭스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같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은 새로운 시도와 기회를 확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뉴욕타임즈에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소수의 팬에게 소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에는 도전이 쉽지 않았던 장르까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