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구름많음강릉 8.8℃
  • 구름많음서울 14.7℃
  • 흐림대전 15.1℃
  • 흐림대구 13.1℃
  • 흐림울산 11.7℃
  • 흐림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14.7℃
  • 흐림고창 12.1℃
  • 흐림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3.3℃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김동욱에게 듣게 되는 뜻밖의 비밀! ‘궁금증↑’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드디어 타임머신 차에 올라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5, 16회에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1987년의 우정리를 떠나 다시 현재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앞선 14회 방송에서 자신을 미끼로 던져가며 진범을 밝혀내려 노력했던 해준은 자신의 아버지인 윤연우(정재광 분)가 진범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혼란스러워했다. 연우는 타임머신 차를 타고 달아나던 중 굴다리 앞에서 자신을 막아서는 해준을 노려봤고, 그 눈빛은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15회 방송을 앞두고 18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타임머신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스틸에선 서로 믿고 있다는 듯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마지막 시간 여행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서히 1987년의 우정리 마을을 떠날 준비를 하는 해준과 윤영은 한 사람 한 사람 마지막 인사를 남긴다. 드디어 움직이는 타임머신 차를 탄 두 사람은 굴다리로 향하다 예상치 못한 일로 난감한 상황에 놓인다.

 

해준과 윤영은 한편으로 새로운 일상들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되고, 해준은 1987년 시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누군가를 찾아가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고백한다고.

 

특히 윤영이 해준에게 뜻밖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과연 두 사람이 안전하게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드디어 우정리 마을을 떠날 해준과 윤영의 이야기는 19일(내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지니 TV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 ‘슈퍼맨’ 삼촌 박기웅와 마지막 인사할 수 있을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퓨리오사의 미친 복수! 5월 개봉 확정 & 2차 예고편 공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차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녹색의 땅에서 갑작스럽게 납치당한 어린 ‘퓨리오사’가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목숨 건 여정부터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스펙터클한 질주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들까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도, 유년 시절도 한 순간에 빼앗겨버린 ‘퓨리오사’가 모든 것을 되찾겠다고 말하는 결의에 찬 목소리와 화염마저 뚫고 나오는 비장한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또한 희망 한줄기 없는 황무지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디멘투스’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의 등장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퓨리오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간 ‘디멘투스’의 광기 서린 눈빛과 종잡을 수 없는 행보는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독재자 ‘임모탄 조’와 직접 마주하는 장면은 전작을 기억하는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