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낚시 에피소드를 전한다.
오늘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이 출연한다. ‘이수근의 친구들’ 특집으로 뭉친 이들은 찐친 케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연예계 소문난 낚시왕인 이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낚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특히 회로 먹었을 때 제일 맛있는 생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워낙 좋은 걸 많이 먹어봐서 횟집에 가면 사장님들이 긴장한다”며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횟감을 공개해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덕화는 낚시에 빠지게 된 계기에 대해 “열 살 때부터 아버지를 쫓아다닌 걸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이들은 형님들의 설명만 듣고 물고기의 이름을 맞히는 ‘낚시왕 대결’을 펼치며 자존심이 걸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낚시에 진심인 이덕화, 이경규, 김준현의 흥미로운 낚시 에피소드는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