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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남남' 전혜진X최수영, 케미도 비주얼도 극강 ‘이런 모녀 본 적 있어?’

 

‘남남’ 배우 전혜진과 최수영, 쿨내 진동 모녀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7월 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 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신박한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남남’은 2023년 여름 안방극장에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뛰는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15일 ‘남남’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 쿨한 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혜진과 최수영이 한 이미지에 담기며 기대감을 자아낸 것. 케미도 비주얼도 극강인 두 배우의 만남은 빼놓을 수 없는 ‘남남’의 관전포인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전혜진과 최수영은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의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혜진은 예측 불가한 철부지 엄마 ‘김은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찰떡같은 표현력으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선글라스와 과자를 손에 들고 발랄한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부터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전혜진과 극과 극 무드를 자아내는 최수영도 단연 돋보인다. 시니컬한 표정으로 한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익숙한 듯 청소기를 쥔 최수영의 모습은 극중 든든하고 똑 부러지는 딸 ‘김진희’ 캐릭터 그 자체다. 이렇게 다르지만 귀여운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들의 매력적인 조합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무엇보다 서로 등은 졌지만 어깨만큼은 꼭 기대고 있는 전혜진과 최수영의 모습이 가까우면서도 먼 이들 모녀의 거리감을 나타내는 듯하다. ‘대환장 한 집 살이’라는 카피 문구에서 느껴지듯 평범하지 않고 유쾌한 매력과 재미가 가득한 모녀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2023년 여름, 후덥지근한 무더위를 잊게 할 상쾌하고 시원한 드라마 ‘남남’이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오는 7월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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