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자체 제작 능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 7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79 GOING Vol.2 #1’을 게재했다. 이날 에피소드에서는 2년 만에 돌아온 세븐틴의 잡지 제작기가 그려졌다. ‘GOING’은 ‘고잉 세븐틴’의 잡지 제작 프로젝트로, 잡지의 콘셉트 기획부터 화보 촬영, 인터뷰까지 자체 제작으로 완성되는 세븐틴의 매거진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세븐틴은 ‘고잉 세븐틴’ 콘텐츠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고, 세븐틴의 주머니에는 뭐가 있을지 알아 보는 ‘What’s in my pocket’, ‘고잉 세븐틴’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코멘트하는 ‘댓글 읽기’, 침대에 누워 1대1로 인터뷰를 하는 ‘불면제로 인터뷰’ 등 영상 콘텐츠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K-팝 최고의 자체 콘텐츠’이자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평가받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