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5℃
  • 맑음강릉 20.4℃
  • 구름조금서울 19.9℃
  • 박무대전 20.2℃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0.5℃
  • 구름조금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20.4℃
  • 구름많음제주 23.8℃
  • 맑음강화 19.0℃
  • 구름조금보은 20.5℃
  • 구름많음금산 19.9℃
  • 구름많음강진군 20.3℃
  • 구름조금경주시 21.9℃
  • 맑음거제 20.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채널A ‘가면의 여왕’ 김선아-오윤아-신은정-유선, 다시 뭉친 '가면퀸' 이정진 복수 위해 작당 모의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은밀하고 치밀한 작전을 펼친다. 

 

오는 29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가면퀸’ 4인방이 작당 모의를 한다.

 

앞서 제혁의 만행을 모두 알게된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에 그녀가 숨어 있는 산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들은 지난 과오를 모두 털어놓으며 서로를 용서했다.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인 재이, 유나, 유정, 해미가 제혁을 처단하기 위해 작당 모의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는 기도식(조태관 분)을 유정에게 소개하지 않았으면 제혁과 엮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직접 죽이겠다 선포, 재이 역시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복수이기에 제 손으로 끝내겠다 결의를 다진다. 
 

그런가 하면 재이는 우리 손에 더러운 피를 직접 묻혀서는 안 된다고 우려, 그 순간 유나는 고심 끝에 살인범이 되지 않고 제혁을 처단할 방법을 떠올린다. 

 

또 다른 스틸 속 재이, 유나, 유정, 해미는 ‘블랙퀸’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과시하는가 하면 분노 서린 눈빛으로 누군가를 뚫어질 듯 바라보고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1회에서는 ‘가면퀸’ 4인방의 본격 복수 공조가 포문을 연다. 이들이 10년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와는 대조되는 ‘블랙퀸’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기를 교묘히 피해왔던 송제혁이 4인방의 복수 질주를 막아낼 수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1회는 내일(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 슈퍼 맘 저녁 일상 공개 "10년 동안 저녁 외출한 적 없어"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유진이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공개한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소유진은 삼 남매 백용희-백서현-백세은, 칠순의 친정어머니 이성애와 처음으로 함께 오키나와 가족 여행을,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포레스텔라는 막내 고우림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멤버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를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 보은 여행을 다녀와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오는 11일(일) 방송되는 ‘걸환장’ 21회에서 소유진이 “10년 동안 저녁 외출을 한 번도 한 적 없다”며 슈퍼 맘의 저녁 일상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소유진은 “10년 동안 저녁에 삼 남매가 잔 후에는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약속도 낮에만 잡는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육아 중) 제일 행복할 때는 삼 남매를 재운 후 넷플릭스를 보면서 와인 한 잔 마시는 2시간”이라고 밝히는 등 슈퍼 맘의 남다른 일상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증빙없는 해외송금 한도 하반기부터 5만→10만달러로 상향
서류 제출 등 별도의 증빙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해외 송금,수금 한도가 하반기부터 연간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확대된다. 또 대형 증권사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8일 행정 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10일 발표한 외환제도 개편 방향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별도 서류제출이나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해외 송금,수금할 수 있는 외환 한도를 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증권사 현지법인의 현지 차입에 대한 본사 보증 등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31개 자본거래 유형은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기업의 외화 조달 편의도 확대하고 해외투자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대규모 외화차입 신고기준을 연간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상향한다. 해외 직접투자 수시보고는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일반 환전도 허용한다. 현재까진 자기 자본 4조원 이상 및 단기 금융업 인가를 받은 4개 증권사만 일반 환전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환전 가능한 증권사가 9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