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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서는 ‘여자 김종국’ 천우희의 반전매력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천의 얼굴’ 천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배우 천우희의 등장에 허경환 母는 “영화 ‘써니’ 를 세 번이나 봤다”라며 술을 먹고 연기한 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리얼한 연기에 감탄했다며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천우희는 “저보다 많이 보셨네요” 라고 놀라며, 술 한 방울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술 마시고 한번도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는 천우희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못 마시지는 않아요” 라며 회식자리에서도 항상 끝까지 남는 멤버임을 밝혀 남다른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미우새’ 아들 중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은 상대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母벤져스의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했는데, 천우희가 뽑은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천우희는 ‘여자 김종국’으로 불릴 만큼 알뜰해 주방용품, 운동기구 등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중고 물품 거래에 직접 나선다며 털털한 모습을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남에도 운동기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라며 김종국과의 만남을 부추겨 지켜보던 김종국 母의 흐뭇한 미소를 끌어냈다.

 

솔직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을 꽉 사로잡을 스페셜 MC 천우희의 매력은 5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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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