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토)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X-ray 촬영을 진행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味로 꾸려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진다.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 고기'를 시작으로 볼살, 관자살, 꼬들덜미살, 뼈살, 껍데기까지. 품질 좋은 1등급 '제주산 흑돼지'를 무려 여덟 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흑돼지 모둠 구이와 제철 생선만 엄선, 비법 숙성으로 완성된 찰지고 부드러운 10여 가지의 숙성 사시미, 그리고 고소함과 식감이 폭발하는 모둠전까지.
맛잘알 이영식PD는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모둠 요리를 엄선해 토밥즈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3味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될 예정이다. 토밥을 대표하는 '위대한' 먹방러 히밥의 비결은 무엇인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멤버들의 걱정과 염려가 쏟아지는데.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촬영에서 흑돼지 2.66kg,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 모둠전 68장을 이미 먹었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밥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토밥즈의 대표 소식좌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관심이 주목된다.
토밥즈의 든든한 막내이자, 월드클래스 먹방러 히밥의 X-ray 촬영 검사 결과는 오는 13일(토)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