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5℃
  • 흐림강릉 20.1℃
  • 황사서울 17.0℃
  • 흐림대전 15.9℃
  • 대구 18.2℃
  • 흐림울산 18.0℃
  • 흐림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9.6℃
  • 흐림고창 14.7℃
  • 구름많음제주 17.5℃
  • 흐림강화 16.1℃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4.6℃
  • 흐림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8.2℃
  • 구름많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박강현-윤소희, 눈 뗄 수 없는 ‘美친 조합’ 첫 만남부터 활력 풀 충전!

 

‘가슴이 뛴다’가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URL: https://youtu.be/cthaOnvRhCY)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현석 감독과 김하나, 정승주 작가를 비롯해 옥택연(선우혈 역), 원지안(주인해 역), 박강현(신도식 역), 윤소희(나해원 역), 윤병희(이상해 역), 고규필(박동섭 역), 김인권(고양남 역), 승유(로즈 역), 백서후(리만휘 역), 백현주(고기숙 역), 정영기(김광옥 역), 함태인(구실장 역) 등 ‘믿보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올 여름을 책임질 가슴 뛰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숨에 극에 빠져들어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먼저 옥택연은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파 인간이 되고픈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에 몰입, 눈빛과 말투, 호흡까지 조절하면서 흡입력 있는 열연을 선보였다. 원지안 또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고등학교 기간제 보건교사 주인해로 완벽 변신, 원지안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면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미를 갖춘 부동산 개발 전문가 신도식 역의 박강현은 진지한 연기를 선보이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를 가진 금수저 출신의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의 윤소희 역시 캐릭터의 특징을 한껏 살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양각색 뱀파이어로 변신하는 윤병희와 고규필, 김인권, 승유, 백서후는 현실 세계의 뱀파이어를 생동감 있게 표현, 한층 풍성한 극을 기대하게 했다. 배우들은 리얼함 가득 담긴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시종일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극 중 선우혈의 동네 사람들 고기숙 역과 김광옥 역을 맡은 백현주와 정영기, 신도식의 측근 구실장 역의 함태인은 캐릭터와 완벽 동화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대본 리딩을 마친 옥택연은 “‘가슴이 뛴다’는 제 자신에게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열정적으로 달려들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것을 한 번쯤 생각해보는 드라마”라고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고, 원지안도 “뱀파이어도 나오고 드라마 속 환상적인 요소들이 나오는데 드라마를 보시면서 두근두근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박강현 또한 “리딩하는 것 자체로도 행복한 경험이다”라고 했고, 윤소희는 “재밌는 일도, 위험에 빠지는 일도 끝을 알 수 없는 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가슴이 뛴다’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흥미진진한 전개와 각기 다른 뱀파이어의 모습이라는 신박한 소재로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미운 우리 새끼'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서는 ‘여자 김종국’ 천우희의 반전매력 공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천의 얼굴’ 천우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배우 천우희의 등장에 허경환 母는 “영화 ‘써니’ 를 세 번이나 봤다”라며 술을 먹고 연기한 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리얼한 연기에 감탄했다며 천우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천우희는 “저보다 많이 보셨네요” 라고 놀라며, 술 한 방울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술 마시고 한번도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다는 천우희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못 마시지는 않아요” 라며 회식자리에서도 항상 끝까지 남는 멤버임을 밝혀 남다른 주당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미우새’ 아들 중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은 상대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母벤져스의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했는데, 천우희가 뽑은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천우희는 ‘여자 김종국’으로 불릴 만큼 알뜰해 주방용품, 운동기구 등 쓰지 않는 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중고 물품 거래에 직접 나선다며 털털한 모습을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남에도



라이프

더보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선 5개사와 함께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 추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헌성, 이하 울산센터)는 지난 5월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울산,부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각 기업 및 기관은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 민,관의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조선사는 사이트 투어, 기술 교류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사업화 및 R&D 인프라를 활용하는 지원 체계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실행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2023년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5월 3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DT,DX 기술이며, 예비창업자 혹은 설립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은 누구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