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7.5℃
  • 구름많음강릉 30.2℃
  • 맑음서울 27.6℃
  • 구름조금대전 28.5℃
  • 구름조금대구 29.9℃
  • 구름많음울산 28.2℃
  • 구름조금광주 26.8℃
  • 구름많음부산 25.0℃
  • 구름조금고창 25.2℃
  • 구름많음제주 27.5℃
  • 맑음강화 22.3℃
  • 구름많음보은 27.2℃
  • 맑음금산 26.4℃
  • 구름많음강진군 27.5℃
  • 구름조금경주시 29.8℃
  • 구름많음거제 25.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JTBC '나쁜엄마' ‘냉혈 검사’ 이도현, 인생 2회차 돌입?! ‘나쁜엄마’ 라미란과의 관계 변화 예고


‘나쁜엄마’ 라미란이 또 한 번 나쁜 엄마가 된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3일, 강호(이도현 분)의 사고 후 병원을 찾은 영순(라미란 분)을 포착했다. 모자의 연까지 끊고 매정하게 떠난 아들이지만, 강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엄마 영순의 간절한 기도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쁜엄마’는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이 있는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는 약혼자 오하영(홍비라 분)과 고향 조우리 마을을 찾았다. 혼자 키운 아들을 유능한 검사로 만들고 국회의원 딸과 결혼까지 시키게 된 영순은 이웃 주민들의 축하 인사를 받았지만, 정작 강호는 송우벽(최무성 분) 회장의 양자가 될 거라며 입양 동의서를 건넸다. 그러나 그에게 갑작스러운 사고가 닥쳤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덤프트럭 한 대가 강호의 차 돌진한 것.


충격 엔딩에 궁금증이 고조된 가운데, 중태에 빠진 강호의 곁에서 밤낮으로 간호하는 영순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핏 담담해 보이는 영순이지만, 가슴에 못을 박고 떠난 아들을 이렇게 다시 마주한 심정은 어땠을지 헤아리기조차 어렵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제법 오랜 시간 누워있던 강호가 의식을 되찾은 듯 눈을 떴다. 하지만 이전의 강호와는 사뭇 다른 공허한 눈빛, 그리고 의사의 이야기를 듣는 영순의 심각한 표정은 두 사람에게 찾아올 심상치 않은 변화를 암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오직 강호만을 위한 영순의 기도 또한 눈길을 끈다. 절대 신을 믿지 않는다던 영순이 교회와 성당, 절까지 찾아간 데에는 세상 모든 신에게 기대어 아들을 살리고 말겠다는 엄마의 의지가 담겨있다. 앞선 예고편에서 “우리 아들 안 죽어요. 내가 안 죽여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영순이 또다시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나쁜엄마’ 3회에서 영순은 생사의 기로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강호를 보고 기뻐하는 한편, 예상치 못한 사고 후유증으로 속앓이한다. ‘나쁜엄마’ 제작진은 “뜻밖의 사고로 영순, 강호 모자가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 잃어버린 행복 찾기에 나설 두 사람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3회는 오늘(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구해줘! 홈즈' 하도권X정진운X허웅, ‘독수리 오형제’ 가족의 내 집 장만 위해 인천 출격!
오늘 4일(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하도권,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정진운, 농구선수 허웅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내 집 장만을 꿈꾸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아들만 셋을 둔 5인 가족으로 일명 ‘독수리 오형제’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이들은 20년 간 7번의 전세로 이사를 다녔으며,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인천광역시 전 지역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다. 가족이 원하는 조건으로 아빠는 운동과 산책을 위한 공원을, 엄마는 인근에 시장과 마트를 희망했다. 또, 첫째와 둘째 아들은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9살 막내아들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배우 하도권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 장동민이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으로 출격한다. 청라국제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마트, 공원이 있다고 한다. 또, 도보로 갈 수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