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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강훈-오만석 “오라버니였어..?” 강훈이 진짜 이설일까?! 경악x서늘x분노,‘3인 3색 충격 엔딩’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강훈, 오만석이 각각 경악, 서늘, 분노를 드러낸 ‘3인 3색 충격 엔딩’으로 극렬하게 휘몰아칠 서사를 예고했다.

 

지난 4월 3일(월)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5회는 수도권 시청률 4.1%,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2049 시청률은 1.2%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 광폭의 혼란과 예측 불가 전개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먼저 윤단오(신예은)와 정신을 잃은 강산(려운)을 태운 가마는 장태화(오만석)의 불시 검문에 걸려 멈춰 섰던 상황. 놀란 윤단오가 입을 틀어막고 숨을 멈춘 일촉즉발의 그때,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면서 불시 검문이 중단됐다. 무사히 쓰러진 강산을 이화원으로 데려온 윤단오는 땀과 피로 범벅이 된 강산의 옷을 벗기려다가 눈을 뜬 강산이 손목을 잡으며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심쿵함을 안겼다. 특히 다친 강산을 본 김시열(강훈)은 차분하게 강산의 팔에 약재를 올려 해독치료를 시작하는 의외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 분노한 장태화는 상선(이준혁)을 피투성이로 만들며 절벽으로 몰아넣었고, 결국 상선은 자신을 찾아왔던 이가 윤단오를 찾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장태화는 곧바로 윤단오를 불러 “허면, 그 무사가 살인귀라는 사실은 아느냐?”라고 파수꾼에 대해 물어보며 윤단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더불어 “혹 파수꾼이 찾아오거든... 내게 알리거라”라고 강조한 뒤 닷새 안에 이설을 찾아야 하며, 파수꾼을 찾아오면 빚을 전부 탕감해 주겠다는 약속을 건네 윤단오를 고민에 빠지게 했다.

 

다음날 윤단오는 강산의 방에 아무도 없자 방을 뒤져보며 강산에 대해 알아내려 했고, 그때 강산 방으로 들어온 정유하(정건주)에게 현장을 딱 걸렸지만 기지로 모면했다. 반면 김시열은 주막에서 술꾼들이 폐세손 이설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자 굳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의구심을 자아냈다. 더욱이 주막을 나오던 중 최종수(송지혁)와 어깨를 부딪친 김시열의 냉랭한 표정을 목격한 장태화는 “신원 조사를 다시 해야겠다. 이화원에 묵는 선비들 전부”라며 “평생을 숨어지낸 옥진이다. 신분 하나 속이는 게 무에 그리 어려울까?”라는 말을 덧붙여 의문을 유발했다.

 

이어 윤단오는 탕약을 들고 강산이 있는 죽림원으로 향했고, 강산은 윤단오에게 위독했던 당시 돌봐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강산은 “근데. 딱 여기까지만. 그 이상은, 피차 불편할 거 같거든”이라며 윤단오를 밀어냈고, 윤단오는 속으로 “오라버니가 파수꾼이십니까? 정녕 그리 두려운 분이셨단 말입니까?”라고 외쳐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불어 강산은 “만에 하나, 같은 일이 또 생기면... 그땐 도망쳐. 내 곁에서. 최대한 멀리”라고 말한 뒤 벌떡 일어나 가버렸고, 윤단오는 강산이 태우던 잿더미 안에서 타다 남은 화살촉을 발견해 호기심을 드높였다.

 

이후 장태화는 이창(현우)에게 찾아가 좌의정 신원호(안내상)가 이설을 살려오라고 했음을 전했고, 앞으로 이설에 관한 보고를 이창에게 직접 할 것을 허락받았다. 덧붙여 “만약 피치 못할 상황이 온다면 이설을 죽여도 돼옵니까?”라는 장태화의 물음에 이창이 무언의 동조를 한 데 이어, 박귀인(길은혜)의 칼이 될 것을 약속하며 배신의 기운을 드러냈다. 그리고 장태화는 최종수에게 이화원의 김시열에 대한 급한 보고를 듣고 표정이 굳어져 불길함을 조성했다.

 

강산이 회복되자 김시열은 방설단 회동은 언제 할 거냐며 그간의 진행 상황을 물었고, 윤단오는 외출하는 강산을 미행했지만 부영각으로 들어가자 “옥진을 만나러 온 게 아니었네”라며 실망했다. 그러던 중 윤단오는 강산의 방에 들려 약을 발라주며 묘한 분위기를 드리웠고, 별채에 있던 언니 윤홍주(조혜주)의 밥을 챙겨주며 언니를 장태화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화원을 빼앗길 수 없음을 다시금 밝혔다.

 

같은 시각, 김시열은 일전에 만났던 스님과 시정잡배를 만나 뱃값을 건네더니 스님이 “정녕 청국으로 가시려고요?”라고 묻자 싱긋 웃으며 “예. 여차하면 튀려구요. 그 누구도 다치지 않았으면 해서요. 이번엔, 꼭 그랬으면 해서”라고 말해 의미심장한 기류를 드리웠다. 게다가 부영각으로 간 김시열은 불법 투전 단속에 걸려 갑자기 들이닥친 한성부 군관들에게 잡혀갔고, 이를 들은 윤단오는 한성부를 찾아갔지만 군관들이 영문을 모르자 미심쩍은 생각이 들어 장태화의 집으로 향했다. 담벼락 사이로 마당을 지켜보던 윤단오는 “니 놈의 진짜 이름이, 무엇인가?”라며 칼을 든 장태화 앞에 담담한 표정의 김시열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얼음이 된 윤단오가 “오라버니였어? 그럼 방설단을 만들자고 한 것도, 정체를 숨기려고...”라는 혼잣말을 터트리는 ‘경악 엔딩’이 펼쳐지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시열은 별채에 있는 윤홍주에게 자신이 본 것을 아는 이는 없을 것이니 마당이라도 거닐라며 약과를 건네 훈훈함을 일으켰고, 정유하가 속한 목인회를 후원하던 어르신이 신원호였으며, 신원호를 대신해 은자를 건넨 여성이 화령(한채아)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미스터리함을 배가시켰다.

 

시청자들은 “강훈이 진짜 이설?! 충격적!”, “신예은, 려운이 파수꾼인 거 눈치챘나? 어떻게 할지 궁금!”, “정건주, 한채아, 안내상 이 관계 무엇?!”, “오만석 연기 소름! 카리스마 최고!”, “진짜 예측 불가!”, “내일아 빨리 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6회는 4월 4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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