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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몬스타엑스 주헌, “아형에서 ‘꾸꾸까까’ 선보인 후 귀여운 이미지 정착했다”

 

주헌이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전한다.
 
4월 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예능 대세돌’ 몬스타엑스 5인조(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출연해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9년간 활동하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Beautiful Liar’ 활동은 끝났지만, 멤버 셔누에 이어 군 입대를 하는 민혁과 함께 아형에 나오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특히 주헌은 “데뷔 초 무서운 첫인상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아형에서 ‘꾸꾸까까’ 애교를 선보인 이후 반전 매력이 대중적으로 알려져 자신감을 장착할 수 있었다”라며 귀여운 이미지 정착에 도움을 준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전한다.

 


한편 민혁은 주헌을 처음 만났을 때 받았던 충격을 회상하며 “당시 주헌이는 마치 몸 안에 힙합 악마가 있는 아이 같았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형원도 아이엠에 대해 “아이엠은 막내지만 조금 어렵다며, 다른 멤버들과 아이엠을 대할 때 차이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높인다.
 
군입대를 앞둔 민혁과 함께한 몬스타엑스 에피소드는 4월 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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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