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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권혁수 VS 김영철, 노래 한 소절 넘어갈 때마다 음정을 높여 부르는 ‘고음 노래방 대결 펼쳐

 

권혁수와 김영철이 고음 대결을 펼친다.
 
오늘 11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SNL 크루 특집 2탄으로 꾸려진다. 정상훈, 김민교, 정이랑, 권혁수, 이수지, 주현영, 김아영과 ‘아는 형님’ 멤버들은 녹화 후 회식 장소에서 만난 콘셉트로 ‘토요일 밤의 1인자’를 꼽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권혁수와 김영철은 노래 한 소절이 넘어갈 때마다 음정을 높여 부르는 ‘고음 노래방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고음 끝판왕 곡인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로 맞붙었는데, 김경호 성대모사의 한 획을 그은 권혁수와 형님학교 대표 고음 강자 김영철의 용호상박 고음 대결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결이 진행될수록 SNL 크루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자, 이를 지켜보던 형님들이 긴급회의까지 나서는 등 양 팀의 팽팽한 신경전이 계속됐다고 전해져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요일 밤의 1인자’를 꼽는 SNL 크루 특집 2탄은 오늘 11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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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을 탑재해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TV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누구나 제약없이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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