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MBN '불타는 트롯맨' 김중연-신성-에녹-공훈-손태진-박민수-민수현, “마지막 라운드! 인생을 걸었다!”

 

‘불타는 트롯맨’ TOP7 김중연-신성-에녹-공훈-손태진-박민수-민수현이 3개월 동안 땀과 열정을 쏟아낸,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후의 미션에 도전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지난 28일 방송된 결승 1차전이 11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이날 실시간으로 접수한 시청자 문자 투표가 방송 2시간여 만에 무려 191만 표가 넘게 집계되며 우승자 탄생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염원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7일(목) 밤 9시 40분 방송되는 ‘불트’ 결승에서는 영예의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살 떨리는 마지막 대결이 가동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TOP7이 파이널 무대로 자신의 인생사가 담긴 곡을 풀어내는 ‘나의 인생곡’ 미션에 도전하는 것. TOP7 전원은 그 어느 때보다 벅찬 진심을 담은 노래로 현장을 따뜻한 공감과 짜릿한 환희로 물들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TOP7은 길고 긴 시간 동안 자신의 곁을 묵묵하고 든든하게 지켜준 가족과 관련한 숨겨온 사연을 털어놔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한 참가자는 위암 말기로 투병한 아버지를 간병하고, 저녁에는 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꾸린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펑펑 눈물을 흘렸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불러줬던 자장가를 미션곡으로 택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3살 때부터 자신을 홀로 키운 어머니를 위한 사모곡을 진정성 넘치게 열창해 감동을 폭발시켰다.

 

또한 ‘불트’ 참가 이후 처음으로 고향을 찾아간 참가자는 곳곳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플래카드와 함께 집 앞에 실물 크기 등신대까지 마련된 모습을 보고 쑥스러움을 참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더욱이 길고 길었던 무명 시절 행사비도 받지 못하고 연이어 사기까지 당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다가 가족 모두가 오열하는가 하면 이내 눈물을 닦고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뜨거운 가족애를 느껴지게 했다.

 

그런가하면 TOP7의 가족들은 지난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경연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출동해 시선을 모았다. TOP7은 떨리는 가슴을 애써 부여잡고 무대에 올랐지만, 이내 객석에 앉은 부모님을 보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먹먹한 여운을 안기기도 했다. 과연 ‘불트’ TOP7이 소중한 가족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은 마지막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초특급 혜택이 주어지는 최종 파이널 우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와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제작진은 “드디어 대망의 결승전을 맞이했다. ‘불트’ 참가자들 모두 그 어느 때보다 벅차고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라며 “특히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는 트롯맨 탄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청자 여러분이 응원하는 참가자를 향해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은 7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대국민 응원 투표’는 공식 투표 앱 ‘네이버 나우’ 속 ‘불타는 트롯맨’ 페이지에서 1일 1회 3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조세호, 이창섭 출격 ENA ‘눈떠보니 OOO’ 5월 9일 첫 방송
E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가 그 베일을 벗었다. 이 프로그램은 안제민 감독의 지휘 아래 평소와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되는 유명 인사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일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N차원의 다양한 인생을 경험하며 펼쳐지는 스타들의 리얼 생존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동시에 혼란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세호와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권은비와 김동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들이 마치 판타지 웹툰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권은비는 상큼발랄한 타이베이 예고생으로 김동현은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N차원 인생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인 MC 조세호와 이창섭은 판타지 웹툰의 열성 팬처럼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관전 욕구를 자극하며 스타 게스트들의 생존기를 전지적 관점에서 함께 따라가며 '관전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떠보니 OOO'는 웹툰 같은 N차 인생


영화&공연

더보기
강하늘·염혜란·서현우 주연, 넷플릭스 영화 '87제곱미터' 제작 확정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첫 선을 보인 김태준 감독이 이번엔 ‘84제곱미터’라는 작품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영화는 84제곱미터짜리 아파트를 마련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정체 모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84제곱미터'라는 제목은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부동산 현실의 상징적인 단면을 드러내며 가장 일반적인 평형인 32평 아파트 면적을 지칭한다. 영화 '동주', '청년경찰',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다양한 청년상을 친근하게 그려낸 배우 강하늘이 주인공 '우성' 역을 맡아 연기한다. 30대 직장인 우성은 적금, 주식, 대출은 물론 엄마의 마늘밭까지 동원해 오랜 소망이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지만 고금리 대출의 부담 속에서도 버티는 인물이다. 밤마다 반복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으면서도 강하늘은 리얼한 생활 연기와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커뮤니티를 지키려는 입주민 대표 '은화' 역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강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