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신보 ‘SECOND WIND’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부석순은 2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이로써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오피셜 포토 속 부석순은 육상 트랙 위에서 유니크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3인 3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출발점에서 앞으로 달려가기 위한 준비 동작을 하는 등 컴백 준비를 모두 마친 부석순의 모습도 오피셜 포토에 담겼다.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공개를 모두 마친 부석순은 내달 1일 0시 ‘SECOND WIND’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오후 6시에는 ‘고잉 부석순(GOING BSS)’ 콘텐츠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