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10.9℃
  • 황사서울 4.2℃
  • 맑음대전 6.6℃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8.4℃
  • 황사광주 6.5℃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7.9℃
  • 맑음제주 13.5℃
  • 맑음강화 3.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동현, 셋째 임밍아웃! 태명은 ‘토봉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김동현이 2023년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내일(3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9회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에게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함박 웃음을 선사한다.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김동현과 동생이 생겨 앞으로 세 배의 행복을 나눌 단연(단우+연우) 남매의 하루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김동현은 가족들에게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김동현과 단연 남매는 가족들을 위한 송년회 파티를 개최한다. 김동현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외할머니-외삼촌을 위해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한다. 바로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하기 위한 깜짝 복권인 것. 가족들은 복권을 긁자 나오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 셋째 소식을 듣고 기쁨의 환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의 목소리로 임신 3개월 차임을 알린다. 태명은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의 ‘토봉이’, 2023년 토끼해에 태어날 토끼와 김동현의 개명 전 이름인 김봉에서 따온 이름으로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 인 것. 김동현은 “2023년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게 벌써 설렌다. 단우-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육아를 해보겠다”며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혔다고 해 행복이 세 배가 될 단연 가족의 2023년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2023년 올해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목표! 식량자급률, 2027년 55.5% 달성
정부가 올해 농식품 수출액 1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의 신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또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주요 곡물의 국내 생산,비축 확대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를 신규 도입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을 비전으로 ▲식량안보 ▲미래성장산업화 ▲농가경영안전망 ▲새로운 농촌공간 조성 및 동물복지 강화 등 4대 정책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농식품부는 지속적으로 하락 중인 식량자급률을 올해 상승세로 전환시키고 2027년까지는 55.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논에 밥쌀 대신 가루쌀,밀,콩을 재배할 경우 50만~430만원/ha을 지원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1121억원 규모로 신규 도입한다. 쌀 재배면적을 줄이고 밀을 대체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문생산단지 39개소를 신규 지정해 재배면적을 2000ha로 늘릴 계획이다. 동시에 기업의 가루쌀 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해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소비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2027년까지 밀가루 수요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