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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미친개가 아니라 똥개였네” 분뇨 수거차 앞 뿌듯한 표정!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경악의 단서 포착’ 현장으로 강렬함을 드러낸다.

 

첫 방송을 3일 앞둔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펀치’, ‘식객’, ‘닥터스’ 등 수작으로 불리는 작품의 흥행을 주도했던 김래원이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래원이 맡은 진호개는 태원 경찰서 형사8팀 경위이자 ‘뼛속까지 형사’인 인물이다. 김래원은 진호개 역을 통해 몸을 날리는 액션과 날카로운 치밀함, 능글맞은 매력까지 다채로운 색의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래원이 ‘소방서 옆 경찰서’ 진호개로서 ‘경찰계 돌+I’ 면모를 폭발한 장면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진호개(김래원)가 증거를 찾기 위해 분뇨 수거차까지 동원하면서, 태원 경찰서와 태원 소방서를 발칵 뒤집은 상황.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진호개는 오직 증거를 찾기 위해 동물적인 육감을 발휘, 뜰채를 열심히 뒤지다 누구보다 뿌듯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진호개가 찾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지, 진호개의 이러한 기절초풍 행보는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의 ‘집념의 추적’ 장면은 김래원의 남다른 캐릭터 장악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촬영 전까지 차분하게 진호개의 감정에 집중했던 김래원은 촬영이 시작되자 바로 승부욕에 불타는 진호개의 눈빛으로 변신해 강렬함을 안겼다. 더불어 검거를 위해서라면 분뇨까지 유쾌하게 뒤질 수 있는 진호개를 천연덕스럽게 표현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제작진은 “김래원은 작품의 무한 상생을 이끄는 고정값이 없는 배우”라며 “김래원의 가장 생동감 넘치는 열연이 담길 ‘소방서 옆 경찰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12일(토)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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