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3.7℃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6.3℃
  • 구름많음제주 5.2℃
  • 구름많음강화 -0.4℃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문화소외계층 및 거리예술단체 드레스 리허설 초청! 특별한 시간 선물

 

어제(19일) 개막을 한 세계적인 아트서커스의 진수,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가 19일(수) 드레스 리허설에 문화소외계층과 거리예술단체를 초청하여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9일(수) 진행된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드레스 리허설에는 월드비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공동체 등 문화소외계층과 서커스 고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창작 그룹 FORCE 등 거리예술단체, 다문화 가정 및 인플루언서 가족 등 총 500명이 초청되었으며 본 공연과 같은 컨디션으로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을 관람하며 압도적 스케일의 무대와 화려한 의상과 분장,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곡예와 아름다운 음악에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공연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전 세계 60개국 450여 도시에서 2억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은 ‘태양의서커스’는 전 세계를 투어하며 해당 국가의 평소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하여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초청 행사는 펜데믹으로 인해 장기간 문화 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문화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예술’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추구하는 거리예술단체까지 초대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2019년, 25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알레그리아>를 현대적 시각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인다. 태양의서커스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만큼 고유의 유니크한 예술성과 태양의서커스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몰입도 높은 음악,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더욱 높아진 수위의 곡예 등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내년 1월 1일까지 단 두 달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