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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국가대표 디바란 수식어가 딱” 박기영 표 ‘희나리’에 무한 감탄!

 

‘불후의 명곡’ 배철수가 박기영에 거친(?) 항의를 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8회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으로 꾸며진다. 38년만에 뭉친 배철수, 구창모가 출연해 찐친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며, 부활, 박기영, 김영호&리누, 김호영, 몽니, 니콜, 문수진, 사거리 그오빠, 신승태, 라포엠이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국가대표 디바 박기영은 배철수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남달랐던 첫 인상을 전한다. 박기영은 배철수의 첫 인상에 대해 “산신령 같았다”며 “사시나무 떨 듯 떨자 ‘내가 그렇게 무서워요?’라고 물으셨다”며 남다른 인연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어 배철수를 ‘철수 오빠’라고 부르는 훈훈한 선후배 사이임을 밝힌 박기영은 무대를 선보인 후 배철수로부터 “상도의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라고 뜻밖의 항의(?)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철수의 항의 이유는 선곡에 있었다.

 

박기영은 구창모의 솔로곡 ‘희나리’를 선곡해 국가대표 디바다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보이스로 좌중을 휘어잡았다고. MC 이찬원은 “국가대표 디바라는 수식어가 딱이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구창모의 솔로 데뷔곡인 ‘희나리’를 감상한 배철수와 구창모는 구창모의 송골매 탈퇴와 솔로 데뷔에 얽힌 비하인드를 쏟아내며 찐친 다운 입담을 뽐냈다. 또한 배철수는 자신과 친한 박기영이 구창모의 솔로곡을 선곡한 것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박기영은 손을 번쩍 들며 입장표명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국가대표 디바 박기영의 애절한 감성이 녹아있는 ‘희나리’ 무대와 송골매 배철수, 구창모의 유쾌한 입담, 송골매 활동과 명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과 20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송골매 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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