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호적메이트' 극과 극 에릭남 삼형제, 네덜란드 여행기 대공개 “취향 다르다”

 

‘호적메이트’ 에릭남 삼 형제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7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28화에서는 극과 극 여행 취향을 가진 에릭남 삼 형제의 암스테르담 여행기가 그려진다.

 

성공적으로 파리 콘서트를 마친 에릭남은 공연을 위해 함께 고생해준 두 동생을 위해 암스테르담 여행을 떠난다. 그는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 관광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투어 코스를 선보인다고. 과연 맏형 에릭남이 동생들을 위해 어떤 여행을 계획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여행에서는 에릭남 삼 형제의 극과 극 여행 성향이 모두 드러날 예정이다. 둘째 에디남은 형이 준비한 여행 코스를 함께 하던 중 불만을 토로하며 자리를 뜨기도. 에릭남 역시 “가족 여행을 가면 취향이 다 다르다”라고 밝힌다. 과연 에릭남이 준비한 여행에 동생들의 불만이 폭주했던 까닭은 무엇일지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의 특별한 엑티비티 체험기도 공개된다. 이들은 암스테르담 전경이 한눈에 담기는 고공 그네에 탑승해 짜릿한 시간을 함께한다.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고공 그네와 스릴 넘쳤던 삼 형제의 도전기가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에릭남과 동생들의 암스테르담 여행기는 7월 26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종말 속 희망의 빛 '종말의 바보' 4월 26일 개봉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이라는 불가피한 재난을 앞두고 혼란에 휩싸인 세상 속에서도 오늘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작품의 보도 스틸에는 웅천시 시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말을 준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중학교 교사인 '세경'(안은진 분)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시위에 참여하면서도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난다. 안은진은 세경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좌신부 '성재'(전성우 분) 역시 주임신부의 사라짐을 대신해 신도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으며, 사제복을 입고 강단 앞에 선 그의 모습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그의 성격을 보여준다. 전성우는 성재 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을 위로하고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을 깊이 있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전투근무지원 대대 중대장 '인아'(김윤혜 분)는 보급 수송과 치안 유지를 담당하며, 그녀의 강인하고 우직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웅천시 시민들의 이야기도 주목 받는다. '소민

라이프

더보기
양천문화재단, 몽골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양천문화재단이 몽골의 종합예술대학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 협력에 나섰다. 지난 3월 양천문화재단은 몽골 현지에서 몽골의 유일한 사립 종합예술대학인 영화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동희 양천문화재단 이사장과 솔롱고(solnogo) 몽골 영화예술대학교 총장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간 협력을 다짐했다. 현재 러시아 국립영화대학 출신 총장이 재직 중인 몽골 영화예술대학교는 러시아와 다수의 유럽 출신 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교육기관이다. 또한 러시아 모스크바 연극대학교와 몽골국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던 천동희 이사장과도 인연이 있는 대학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식 후에는 천이사장과 솔롱고 총장은 몽골국립도서관을 방문해 양천구립도서관과의 교류와 연계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고 향후 도서관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양천문화재단은 지역문화와 도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업무협력은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는 글로벌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양천문화재단은 공연·축제·전시와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축, 양천문화회관, 양천구립도서관, 양천생활문화센터 및 관련 시설 운영 등 문화예술과 함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