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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특별한 작사 노트와 함께 펼쳐지는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통통 튀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자존감 0, 자기애 0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를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비한 작사 노트를 든 서희수(한지효)와 의문 가득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정시호(도영), 그리고 희수를 바라보며 서 있는 세 인물은 이미지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희수를 바라보고 있는 세 남자 김강욱(손현우), 박준영(김지훈), 김도빈(방재민)은 각각 ‘지난 달’, ‘이번 달’, ‘다음 달’이라는 태그가 붙어 있어 과연 이들이 작사 노트를 통해 희수와 한달 간 어떤 사랑을 하게 될지, 희수가 꿈꾸는 사랑의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또 물음표 태그와 함께 나타난 희수의 ‘찐친’ 시호는 작사 노트 속 다음 주인공이 될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노래 같은 사랑’이 현실이 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과 함께 밀도 높은 케미스트리를 더해 올 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꿈과 사랑 속에서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찾아올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한지효, 도영, 권아름, 방재민, 손현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14일(목) 오직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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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양지은, 추석맞이 노래 선물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어깨 들썩
‘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한다. 오늘 29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두둥실 떠오른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재미로 가득 채워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특히 효녀가수 양지은이 출격, ‘편스토랑’의 추석 특집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특별한 신입 편셰프 양지은이 깜짝 등장했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명품 성대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양지은은 효녀가수로도 유명하다. 양지은은 “’편스토랑’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라고 밝은 미소로 인사했다. 이어 “바라는 소원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효녀가수다. 노래하는 모습은 더 예쁘다”라며 양지은에게 노래 선물을 조심스레 부탁했다. 양지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구성진 목소리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양지은의 흥 넘치는 무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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