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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오늘 팬데믹 이후 첫 내한 레드카펫 개최!

 

올 여름 글로벌을 강타한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탑건: 매버릭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6월 19일(일) 오전 8시 기준, <마녀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및 사전 예매량은 12만 8천 장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오늘 5시, 드디어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미팅 행사인 <탑건: 매버릭> 레드 카펫 행사가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행사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오늘 관객들과 잊지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됐다. 더불어 오늘 행사는 네이버 NOW를 통해서 단독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는 이제 신의 경지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판 <보헤미안 랩소디> 다”, “앞으로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을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으로 나눠질 것”, 등의 영화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내한에 맞춰 “톰 크루즈 형님, 호국의 달 6월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아미의 파워를 알고 오시는 듯!, 톰 아저씨는 모든 걸 계획이 있었구나”, “영화 속 팀 탑건을 드디어 만난다! 내 마음은 이미 도그 파이트 상태”, “내한 레드카펫에서 톰 크루즈 사랑을 외칩니다, 때창의 민족 이 뭔지를 보여주겠어” 등 내한으로 응원의 댓글과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 1위와 함께 입소문, 이슈 삼박자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단연 최고의 화제작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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