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1℃
  • 구름조금강릉 4.0℃
  • 구름조금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2.1℃
  • 구름조금대구 4.1℃
  • 구름조금울산 4.9℃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3.0℃
  • 제주 5.1℃
  • 구름조금강화 0.4℃
  • 구름많음보은 1.4℃
  • 구름많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3.7℃
  • 구름조금경주시 4.9℃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며느라기2…ing’ 박하선, 시청자들 공감 이끌어내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눈물샘 자극

 

배우 박하선이 흔들림 없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미디어그룹테이크투·SBS모비딕)에서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으로 분한 박하선의 섬세한 열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9일(토) 공개된 4화에서는 사린이 구영(권율 분)과 함께 엄마를 찾아가 임신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린은 엄마에게 자신을 임신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을 하고, 너무 행복했다는 대답을 듣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지금까지 느껴왔던 감정에 혼란을 느끼며 사실은 이 현실이 기쁘지 않다고 고백한다.


아기에게 미안하지만 잘 해낼 자신이 없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눈물과 함께 쏟아내는 사린. 눈앞에 놓인 여러 가지 이유로 충분히 기뻐하지 못하는 사린의 모습을 복합적인 감정으로 표현해낸 박하선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듯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배우며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사린의 앞으로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며느라기’ 시즌1에 이어 ‘며느라기2…ing’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에 맞춰 다양한 감정을 디테일한 표정과 눈빛으로 풀어내는 박하선의 열연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박하선의 나날이 깊어지는 감정 연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태계일주3’ 기안84-빠니보틀-덱스, 혼자만의 시간! 과연 무엇 할까?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따뜻했던 모론다바와는 다른 차가운 도시의 모습과 마주한다. 그는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끓어오른 화를 눈 앞에 펼쳐진 ‘번개 페스티벌’에 쏟아내며 ‘광기84’로 변신한다. 오늘 24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5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모론다바를 떠나 다음 목적지인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타나)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저녁 식사 전까지 개인 정비를 하는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 도시 구경을 하던 기안84는 시작부터 ‘눈탱이(?)’ 쓰리 콤보를 맞으며 도시의 차가움을 제대로 느낀다. 도시의 삭막함에 아쉬워하던 기안84는 갑자기 눈 앞에 펼쳐지는 ‘번개 페스티벌(?)’을 발견하고 눈을 번쩍 뜬다. “번개는 못 참지!”라며 흥분한 기안84는 카메라를 들고 번개가 치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번개에 마음을 빼앗긴 기안84는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더라”라며 ‘광기84’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