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25.7℃
  • 맑음대전 23.9℃
  • 맑음대구 26.5℃
  • 구름조금울산 21.8℃
  • 맑음광주 25.1℃
  • 구름조금부산 24.2℃
  • 맑음고창 23.4℃
  • 흐림제주 25.0℃
  • 맑음강화 22.0℃
  • 맑음보은 23.3℃
  • 맑음금산 23.4℃
  • 맑음강진군 26.8℃
  • 맑음경주시 23.4℃
  • 맑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주리, 남다른 스케일의 삼형제 육아! 빙수도 양푼에?!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넷째를 임신한 슈퍼맘 정주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2022년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최근 넷째 임신을 발표한 방송인 정주리가 슈퍼맘으로 ‘슈돌’을 찾는다는 소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는 물론 뱃속의 넷째까지 케어하는 슈퍼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같은 해 첫째 아들 도윤이를 시작으로 2017년 둘째 도원이, 2019년 셋째 도하까지 품에 안았다. 이후 SNS를 통해 삼형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넷째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도윤, 도원, 도하 세 아이들은 야생의 ‘모글리’를 연상시키는 팬티+기저귀 차림으로 시끌벅적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더해 집안 구석구석을 마치 정글 탐험하듯 누비는 아이들의 모습에 자연스레 ‘도글리’ 삼형제라는 별명이 탄생했다. 이들 삼형제는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인사하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너무나 자유롭게 행동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삼형제의 일상은 남다른 스케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달걀밥을 해먹기 위해 한 번에 달걀 여섯 개를 까는가 하면, 빙수를 양푼에 만들어 먹는 등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예정인 것. 시청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삼형제의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

 

이처럼 역대급 육아 난이도를 자랑하는 삼형제지만, 3인 3색 역대급 매력까지 보여준다고. 배우 류준열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에 착하고 의젓한 성격까지 장착한 첫째 도윤이부터, 에너지 넘치는 장난꾸러기 둘째 도원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애교 만점 막내 도하까지. 강렬한 삼형제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들은 임신중인 정주리를 위해 특급 효도까지 준비해 엄마를 웃게 했다는 전언. 과연 정주리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하게 한 삼형제 표 특급 효도는 무엇일까. 난이도도, 매력도 역대급인 삼형제와 함께하는 슈퍼맘 정주리의 활약은 어떨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슈퍼맘 정주리와 도글리 삼형제의 요절복통 일상은 오는 1월 2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1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불후의 명곡’ 전설 故손목인 편, 박현빈이 막내라니 10인 전설 클래스 ‘엄지 척’
KBS ‘불후의 명곡’에서 조항조부터 박현빈까지 내로라하는 전설 10인의 이름을 건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625회는 ‘전설 전쟁 故손목인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조항조, 장은숙, 김용임, 김범룡, 한혜진, 강진, 이자연, 진시몬, 진성, 박현빈 등 선배 전설부터 후배 전설까지 총출동해 무대를 꾸민다. 故손목인은 첫 작품이었던 고복수의 ‘타향살이’ 이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해조곡’, 심연옥 ‘아내의 노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송은 출연자 라인업이 전원 전설급 라인업으로 구성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선배 전설 조항조부터 막내 전설 박현빈까지 10인의 전설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자타공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라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특히, 최근 전설의 자리에 앉았던 박현빈이 이번 라인업의 막내로 참여한 것 역시 눈길을 끈다. 이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