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
  • 구름조금강릉 5.7℃
  • 박무서울 0.7℃
  • 안개대전 -1.0℃
  • 박무대구 2.5℃
  • 맑음울산 6.2℃
  • 박무광주 2.3℃
  • 맑음부산 9.5℃
  • 맑음고창 -0.4℃
  • 구름조금제주 11.7℃
  • 구름조금강화 -1.1℃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3.5℃
  • 구름조금거제 6.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한선화-정은지, 전설의 시작과 숨겨진 과거 공개! 웃픈 청춘을 보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10년차 우정의 대서사를 공개,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5일 공개된 5, 6화에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사이의 파란만장한 우정대서사시가 펼쳐졌다. ‘10년 동안 술 공짜’ 쿠폰을 놓고 댄스 배틀을 하다 친구가 된 이야기, 본심과는 다른 말로 싸우는 와중에도 서로를 지키는 모습과 사회 초년생 시절 겪은 고단함을 두루 담아내며 러닝타임을 꽉꽉 채워낸 것.

 

앞서 방송에서는 강지구가 한지연 성추행범을 폭행하면서 갈등이 점화된 상황. 각자 서로의 입장을 배려한 행동이었지만 뾰족한 말들로 상처를 주고야 만 한지연과 강지구의 트러블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그 와중에도 상대방에게 위험이 생기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친구를 보호하는 그들의 모습은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줬다.

 

더불어 ‘술꾼도시여자들’만의 독보적인 웃음코드도 놓치지 않았다. 특별출연 조정치가 로커로 변해 뻔뻔하게 양다리를 고백하는 장면을 비롯해 강북구(최시원 분)가 쓰레기더미에서 내팽개쳐진 채 잠든 풍경이 포복절도를 유발, '술꾼도시여자들'이 가진 특유의 유쾌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런가 하면 세 친구를 둘러싼 더 큰 갈등과 위기가 예고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특별 출연으로 이야기에 감칠맛을 높이고 있는 박영규를 중심에 두고 세 사람이 얽히고설킨 터. 박영규의 자서전을 대필하게 된 안소희, 박영규 딸의 담임인 강지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 다음 화를 빨리 만나보고 싶게 한다.

 

이렇듯 5, 6화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었던 '술꾼도시여자들'의 세 친구들이 10여 년 동안 겪은 청춘 희로애락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다. 특히 “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티빙에 가입했다”는 반응이 줄을 이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 플랫폼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의 성장세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통쾌하게 날려주고 있는 ‘술꾼도시여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단독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마이 데몬’ 김유정♥송강, 휴방 아쉬움 달랠 웃음과 텐션 책임진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 미공개&비하인드 컷 대방출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성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여기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에서 2위를 기록, 5주 연속 주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화제의 중심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있다. 무엇보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