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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구본길X김준호와 함께 찐건나블리, 세젤귀 검객 변신! 파리채 든 진우 ‘시선 강탈'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김준호 선수가 육아 금메달에 도전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98회는 ‘365일 육아 올림픽’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주호 아빠와 찐건나블리는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 구본길, 김준호를 만난다. 펜싱 실력 못지않은 예능감으로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어펜져스’라 불리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젤귀 검객으로 변신한 찐건나블리가 담겨있다. 펜싱복에 칼까지 들고 제법 선수 같은 포스를 내뿜는 건나블리와 파리채를 칼처럼 들고 있는 진우까지, 아이들의 귀여움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정조준한다.

 

이날 구본길과 김준호는 찐건나블리의 펜싱 선생님을 맡았다. 먼저 이들은 공중 과일 찌르기 시범으로 금빛 펜싱 실력을 인증했다고. 그러나 이때 주호 아빠가 반전 펜싱 실력으로 이들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안겼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구본길과 김준호에게 기본기를 배운 건나블리가 펜싱 대결을 펼쳤다. 이미 유치원에서 펜싱을 배운 적이 있는 나은이의 실력은 두 선수들마저 놀라게 할 정도였다는데. 그런가 하면 건후는 천부적인 리듬감으로 스텝을 밟으며 나은이와 칼을 부딪혔다는 전언. 이에 치열한 남매 대결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은 아이는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선수는 찐건나블리 육아에도 도전했다고 한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 김준호와, 나은이 같은 딸을 갖는 게 꿈이라는 구본길이 미리 육아 연습을 한 것. 미리 ‘슈돌’ 출연 구두계약까지 맺었다는 이들은 처음으로 체험하는 육아에 기진맥진 체력을 모두 소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예비 아빠 김준호, 구본길의 육아 현장은 어땠을까. 이들은 찐건나블리로부터 육아 금메달을 받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8회는 오는 9월 12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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