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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쓰윽]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공식 상영작 47편 선정!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는 한국 단편 공모 응모작 중 공식 상영작 47편을 선정, 31일 발표했다. 

 

이번 한국 단편 공모 예심 심사는 김록경(영화감독), 이동윤(춘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지혜(영화평론가) 등이 맡았다. 세 심사위원은 “여러 흥미로운 영화들 가운데 최대한 다양한 문법의 영화를 가능하다면 더 많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47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 단편 공모는 지난 4월 16일에 마감했다. 지난해보다 189편이 증가한 1416편이 응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심사총평(전문 아래 참조)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은 △현시대의 긴박한 상황과 긴밀히 연동하는 영화들 △장르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 △그야말로 개성으로 가득 찬 영화들이 돋보였다.

 

세 심사위원은 “영화를 향한 창작자들의 치열한 분투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미지의 그러나 구체적인 영화를 통해 각자의 장르 지도를 다시 또 새로이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선정된 47편의 영화가 그 지도를 그리는데 흥미로운 출발이자 안내자가 돼준다면 더없이 기쁘겠다”고 희망했다.

 

BIFAN의 한국 단편 공모 응모작은 매년 편수가 증가했다. 2019년 1226편, 2020년 1227편, 올해 1416편을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영화산업이 위축된 상황에도 영화를 향한 젊은 창작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읽을 수 있다. 이번 선정작 47편은 BIFAN 개최 기간 중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경쟁)과 '판타스틱단편걸작선'(비경쟁) 섹션에서 극장과 온라인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 상영작은 다가오는 기자회견 후 BIFAN 홈페이지 해당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25회 BIFAN은 오는 7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상영 및 관객 이벤트 등을 오프·온라인으로 병행하며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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