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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배우 송중기와 감독 조성희와의 8년만의 재회 '승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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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감독과 송중기 배우가 <늑대소년> 이후 8년만의 재회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관심을 모으는 <승리호>가 드디어 개봉한다. 매 작품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해냈던 조성희 감독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영화<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승리호를 조정하는 김태호(송중기)는 군인 시절 뜻하지 않게 아이를 구했다. 구했다고 생각한 것도 잠시 본인으로 인하여 아이의 귀가 망가졌다는 것을 알고 더이상 군인생활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도박에 빠져 살던 중, 아이와 잠시 떨어진 사이 아이는 우주로 날아가게 된다. 이에 아이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며 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자잘한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며 살다가 우연히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갖게 된다. 인간형 로봇 도로시는 아픈아이로 태어나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었다. 연구원이던 그녀의 아빠는 마지막 희망으로 나노봇을 투여시켰는데 나노봇이 활성화 되면서 도로시는 침대에서 일어나게 된 것이다. 침대에서 일어난 그녀는 우연히 꽃을 피우지 못하던 나무를 바라만 보았는데 생기가 돌면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존재가 우주에 소문이 돌면서 도망자 신세가 된 것이다. 

 

나노봇이 투여된 로봇 도로시와 승리호 일행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우주 SF 블록버스터다. 코로나19이후 답답함을 한번에 날려줄 영화를 찾는다면 영화<승리호>를 추천한다. 

 

2월 5일 공개 | 12세 이상관람가 | 136분 | 조성희 감독 | (주)영화사비단길 제작 | 넷플릭스(Netfli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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