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5℃
  • 구름많음강릉 19.9℃
  • 흐림서울 17.6℃
  • 구름많음대전 12.5℃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1.5℃
  • 흐림광주 14.6℃
  • 맑음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5.2℃
  • 맑음제주 14.6℃
  • 구름많음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6.8℃
  • 맑음금산 6.3℃
  • -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7.0℃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여신강림' 차은우VS황인엽, 서로에게 문가영 향한 마음 고백! 시청자心 저격 심박수↑!

 

tvN ‘여신강림’이 시청자의 심장에 설렘을 스트라이크로 연달아 꽂아 넣었다. 차은우와 황인엽이 문가영을 향한 사랑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시작해 시청자의 마음을 활활 타오르게 했다.
 
지난 6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7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2%, 최고 2.7%, 전국 평균 2.6%, 최고 3.1%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0대, 40대 남성 시청층과 10대, 20대, 40대 여성 시청층에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7화에서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에 임주경(문가영 분) 마음 사로잡기를 시작한 이수호(차은우 분)와,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수호는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츤데레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수호는 앞서 주경을 납치했던 이성용(신재휘 분)을 쫓아다니며, 주경에게 사과하라고 압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광대를 승천하게 했다. 이때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 수호를 긴장케 했다. 고교야구 에이스 투수인 류형진(정건주 분)은 주경에게 반해 “나 너한테 제대로 잡힌 거 같다”고 진심을 전하며 거침없이 직진했다. 이어 주경을 보기 위해 새봄고를 찾은 형진은 “결승전 경기 이기면 너한테 정식으로 할말이 있다”며 고백을 예고해 심박수를 고조시켰다.
 
이후 수호는 주경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정남으로 변신해 관심을 높였다. 수호는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려진 화장품을 끌어안고 서럽게 우는 주경을 보게 됐다. 이에 주경과 왕자 만화방으로 향한 수호는 “잘했어. 너 열심히 한 거 내가 알아. 기특해”라며 주경의 머리를 따스한 손길로 쓰다듬었다. 더욱이 주경에게 입을 맞출 듯 가까이 다가서 머리핀을 꽂아주는 수호의 모습이 이어져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이에 주경은 “어떡해. 심장 터질 거 같아”라며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내 주경은 수호의 마음이 강수진(박유나 분)에게 향하고 있다고 오해하기 시작했다. 표정이 좋지 않은 수진을 보고 따라간 수호는 성적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가슴에 기대 우는 수진을 밀어내지 못한 채 토닥여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를 본 주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다른 사람의 고백을 거절한 수호를 떠올리고 그 대상이 수진이라고 착각한 데 이어, “진지한 감정도 아니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애써 달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준은 주경을 향한 마음을 부정했지만, 끝내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동생 한고운(여주하 분)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주경과 만난 서준은 자신의 입술에 틴트를 발라주는 주경을 보며 두근거림을 느끼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주경과 서준이 함께 있음을 알고 찾아온 수호로 인해, 주경의 양팔을 붙잡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도망치듯 백화점을 나서는 주경의 앞에 나타난 형진과 이를 본 수호, 서준의 모습이 한 프레임에 담겨 관심을 모았다.
 
이윽고 수호와 서준의 스파크 튀는 신경전이 발발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주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형진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수호와 서준은 이를 알리 없었고, 주경이 올까 싶어 찾은 형진의 결승전 경기장에서 마주하게 됐다. 이때 수호는 “난 혹시 임주경 올까 봐 온 거거든. 불안해서”라며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서준 또한 “솔직히 야구 말고 임주경 좋아져서 왔다. 내가 그럼 안될 이유라도 있어?”라며 그를 도발했다. 무엇보다 한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수호와 서준의 투샷이 보는 이까지 긴장하게 했다. 이에 제대로 불붙은 이들의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신강림’ 7화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오늘 수호 쏘스윗. 헤어나올 수가 없다”, “서준이 선전포고 완전 심쿵. 삼각 로맨스 본격 시작돼서 너무 행복하다”, “문가영 연기 너무 사랑스럽다. 좋아할 수밖에”, “차은우-황인엽 둘 다 너무 설렌다. 올라간 광대가 내려오질 않네” 등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8화가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루네이트, 자체 리얼리티 시즌 2 ‘팔룬팔로미’ 론칭! 베트남 익스트림 여행 ‘기대 UP’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리얼 루네이트 시즌 2 - 팔룬팔로미’에서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는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리얼 루네이트 시즌 2 - 팔룬팔로미’를 첫 공개한다. ‘리얼 루네이트 시즌 2 - 팔룬팔로미’는 베트남에서 펼쳐지는 루네이트의 첫 해외여행 리얼리티다. 앞선 자체 콘텐츠 ‘달나라’에서 진행한 게임을 통해 해외여행 촬영권을 획득한 루네이트는 베트남으로 단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지난 30일 루네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리얼 루네이트 시즌 2 - 팔룬팔로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멤버들 각자 하고 싶은 것들을 밝힌 가운데, 매 순간 선택에 따라 코스가 달라지는 익스트림한 여행기가 예고돼 관심이 높아진다. 루네이트는 정식 데뷔 전인 올해 5월 선보인 ‘Real! LUN8 기묘한 여행’(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 이후 약 6개월 만에 자체 리얼리티 시즌 2를 선보인다. '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은 OTT 플랫폼 Viu를 통해 전 세계 16개 시장에 동시 방송된 바 있다. 한편


영화&공연

더보기
'천박사: 퇴마연구소' 이정은&조이현&박정민&지수, 특별출연 배우들의 4인 4색 감사 인사 메시지 영상 공개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액션까지 전 세대의 취향을 완벽 저격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사랑에 응답한 특별출연 배우들의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의 특별출연 배우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응답하는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출연으로 짧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정은, 조이현, 박정민, 지수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평창동 박사장 부부로 활약한 이정은은 “관객분들의 가정에 평화만이 깃드실 거예요!”라며 재치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여기에 중2병에 걸린 거침없는 박사장 부부의 딸 역할로 ‘천박사’와 ‘인배’를 당황시킨 조이현은 “중2병까지 싹! 다 고쳐주신

라이프

더보기
방탄소년단 RM, 창작은 그렇게 시작된다. ‘창작의 순간’ 담은 화보 공개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일룸과 함께한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M의 서재’를 콘셉트로, RM의 일상 생활 속 창작의 순간을 담았다. 특히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일룸 ‘로이’ 책상을 배경으로 RM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자신만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창작의 과정을 선보이며,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화보 속 공간의 중심이 되는 일룸 ‘로이 뮤트 에디션’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로,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화보 속 RM은 자신만의 세계가 느껴지는 특유의 감성을 드러냈다. RM은 일자형으로 배치된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영감을 떠올리는 모습, 책상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는 모습, ‘ㄱ자' 형태로 배치된 책상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 등 깊은 사유를 통해 완성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일룸 책상의 자유로운 활용도를 강조했다. ‘21세기 팝스타’로 대표되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다양한 시각에서 음악적 영감을 발휘하며 유연한 사고를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도 그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