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박미선, 미담 투척부터 역공까지 김구라 '들었다놨다' 한 순한 맛 센 언니 등판!

 

8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개그우먼 박미선이 '순한 맛 센 언니'의 내공을 보여준다. 미담 투척부터 역공격으로 MC이자 친한 후배 김구라를 ‘들었다 놨다’하는 것.
 
또 유튜버 변신 등 여전히 새로운 일에 도전 중인 박미선은 ‘샤론 미선’을 꿈꾸며(?) 쌀과 밀가루를 먹지 않는 식단을 5개월째 유지 중이라고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TV와 모니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핫한 박미선, 바다, 헨리, 재재와 함께하는 ‘랜선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1988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박미선은 ‘대세 개그맨’, ‘미달이 엄마’,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등 수식어를 얻으며 꾸준히 활동했다. 33년 동안 열일한 결과물이 온라인에서 짤과 신조어로 활용되며 재조명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 ‘나는 박미선’을 통해 여러 세대와 소통하며 ‘랜선 친구’로 사랑받고 있다.
 
무려 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박미선은 그동안 ‘라스’ 출연 섭외를 거절해 온 이유가 ‘남편 이봉원 때문’이라고 확신(?)하는 김구라에게 “지금 좋으시다면서요? 젊은 분과”라고 여유 있게 역공을 펼쳐 김구라를 꼼짝 못 하게 만든다고 해 ‘순한 맛 센 언니’ 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박미선은 힘이 들 때 김구라에게 전화를 거는 이유를 밝히며 절친한 후배의 미담을 들려주다 가도, 자칭 “잔소리가 없다”는 김구라에게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가하는 등 김구라를 쥐락펴락, ‘들었다 놨다’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튜버로 변신해 네티즌들과 다정다감하게 소통 중인 ‘랜선 언니’ 박미선은 처음 유튜브 콘텐츠 제안을 받았을 때 의문이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남편과 동반 출연하면 화제성은 보장이지만, “같이 하기 부끄럽다”라며 조회 수와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박미선은 33년 활동했지만 숙원인(?) 스타일이 있다며 ‘샤론 미선’ 부캐 아이템을 공개, “쌀하고 밀가루 안 먹은 지 5개월 됐다”고 털어놓는다. 또 “이봉원과 알고 보면 비슷한데..”라며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아 배우의 길을 걷는 ‘초보 배우’ 딸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그계 대모이자 랜선 언니 박미선의 활약은 오는 1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메인 예고편 & 2차 보도스틸 공개! 456억을 건 마지막 게임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메인 예고편과 2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똑똑 누구십니까? 꼬마입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요라서 더 섬뜩한 노래로 시작한 메인 예고편은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와 꽃무늬 타이즈를 신은 거대한 ‘영희’의 다리 뒤편에 선 겁에 질린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동화 같고 동심을 자극하는 장치들이, 생존이 걸린 공포의 장으로 변하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가 시즌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인상적인 오프닝이다. 원치 않게 살아 돌아와, “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 준거야?”​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기훈’(이정재)의 모습은 반란 실패 후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고 혼자 살아 돌아온 그의 처절한 죄책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참가자 ‘영일’에서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프론트맨’(이병헌)이 ‘기훈’을 지켜보는 모습은 과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