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2℃
  • 박무서울 -1.5℃
  • 박무대전 -1.3℃
  • 박무대구 -4.4℃
  • 맑음울산 0.5℃
  • 박무광주 0.3℃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1.1℃
  • 흐림제주 6.8℃
  • 흐림강화 -3.7℃
  • 맑음보은 -1.8℃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스타 영화픽] 올 추석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힐링 무비 '담보'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전 세대 관객에게 남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JK필름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 <담보>는 최근 예능 전성기를 맞고 있는 성동일, 김희원 배우는 물론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하지원, 아역계 샛별로 떠오른 박소이 등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떼인 돈을 받기 위해 고용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는 길에서 우연히 명자(김윤진)를 만난다. 그들은 내일은 돈을 꼭 받기 위해 명자의 딸(승이/박소이)을 데려간다. 하지만 월급을 받으러 공장을 찾아갔던 명자를 불법체류자로 신고해버린다. 

 

명자는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했지만 승이는 대한민국에 두고 싶었다. 그녀는 두석에게 큰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에게 딸을 데려다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얘기한다. 

 

이번 추석에 뭉클한 가족 영화를 보고 싶다면 <담보>를 추천한다. 

 

9월 29일 개봉 | 113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강대규 감독 | (주)JK필름, (주)레드로버 제작 
 


연예&스타

더보기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찐’친 케미스트리 폭발한 미공개&비하인드 컷 공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유쾌한 웃음, 따스한 공감 장착한 청춘 성장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에 따스한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에도 꿋꿋이 모래판을 달구며 고군분투하던 김백두(장동윤 분). 악착같이 물고 늘어졌는데도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결국 멈춰버린 꿈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청춘의 끝자락에서 다시 꽃을 피울 김백두의 ‘되치기’를 기대하며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 유쾌한 웃음 속 격한 공감, 응원을 불러일으킨 성장통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런 가운데 청춘 케미스트리 폭발한 미공개&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장동윤은 씨름 신동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된 김백두의 웃픈 현실을 공감 있게 그려냈다. 체중을 14kg이나 증량해 씨름 선수로 완벽 변신한 그의 생동감 넘치는 씨름 경기는 극적 재미와 흥미를 배가하며 호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짠내 나는 현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청춘 ‘김백두’는 모두의 ‘공감캐’로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