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시리즈의 리암 맥킨타이어가 선보이는 좀비와의 사투를 담은 재난 스릴러 <좀비캠프>가 9월 개봉을 확정 했다.
리암 맥킨타이어는 ‘미라’와 떠난 둘만의 캠핑 여행에서 좀비떼의 습격을 마주한 톰’으로 분해 강렬한 핏빛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캠핑장을 뒤덮은 서슬 퍼런 좀비떼의 모습과 자동차 안에 갇혀 긴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톰’의 모습은 과연 그가 전대미문의 좀비 재난 사태 속에서 살아남아 딸 ‘미라’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긴장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평온한 캠핑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좀비캠프>의 진풍경은 <부산행><반도>를 이어 올여름 안방 극장을 강타할 좀비발 재난 스릴러의 등장을 선언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85분 | The Clearing | 데이비드 마탈론 감독 | ㈜스톰픽쳐스코리아 수입/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