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2.4℃
  • 흐림서울 -1.1℃
  • 맑음대전 -4.0℃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1.5℃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4.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6.2℃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2℃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피아니스트 조성진, 베를린에서 온라인 콘서트 선사!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다시 한 번 온라인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유니버설뮤직은 조성진이 오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성진은 DG의 온라인 공연 시리즈 ‘모먼트 뮤지컬(Moment Musical)’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날 공연에서 조성진은 다음달 8일 발매를 앞둔 새 앨범 ‘방랑자(The Wanderer)’ 수록곡과 실제로 공연에서 자주 연주했던 작품들을 연주한다.

 

DG는 코로나19로 공연이 잇달아 취소되자, 지난달 27일부터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역사 깊은 마이스터홀과 피에르 불레즈홀 등에서 ‘모먼트 뮤지컬’이라는 이름으로 클래식 온라인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모먼트 뮤지컬’은 안전을 위해 사전에 관객 없이 녹화한 연주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주 영상은 이후 일정 시간 유지 후에 비공개로 전환된다. 지금까지 다니엘 바렌보임, 안드레스 오템잠머, 안나 프로하스카, 아비 아비탈, 알브레히트 마이어 등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클레멘스 트라우트만 DG 회장은 “이러한 온라인 공연이 전세계 관객들을 연결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진은 지난달 성악가 마티아스 괴르네와 함께 실시간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데 이어 DG의 세계 피아노의 날 기념 온라인 콘서트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랜선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