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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가왕 ‘낭랑18세’ ‘복면가왕’ 징크스 ‘4연승 고비’ 넘길 수 있을까?

 

오늘(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세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 6연승 가왕 ‘만찢남’ 이석훈이 자리한 가운데, 그를 가왕석에서 내려오게 했던 현 가왕 ‘낭랑18세’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그녀의 이번 4연승 도전은 최대의 고비로 꼽히고 있다. 이석훈은 “가왕들은 4연승쯤에 한 번 고비가 온다“며 ‘복면가왕’ 4연승 징크스를 언급했다.

 

실제로 역대 가왕들 중 환희, 알리, 이보람 등 막강한 보컬리스트들이 ‘4연승 징크스’를 넘기지 못하고 3연승에 그친바 있다.

 

‘낭랑18세’에 맞설 막강한 가왕석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지자 이석훈은 “내가 가왕이었으면 바로 떨어졌다“며 ’가왕 교체설‘을 다시 한 번 지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낭랑18세’의 방어전 무대 또한 가왕다운 압도적인 모습으로 판정단들의 선택을 어렵게 했다. 판정단들은 “원곡자보다 더 원곡자 같다”며 가왕의 무대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과연, ‘낭랑18세’가 선택한 곡은 어떤 노래일지 그리고 가왕석을 지켜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120대 가왕석의 주인공은 오늘(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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