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2.6℃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5.5℃
  • 구름많음강화 -2.8℃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8℃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 목 아픈 도경완 대신 인터뷰 도전 '아빠 완벽 빙의'

'슈돌' 연우, 엄마•아빠도 몰랐던 속마음 고백 '울컥'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목이 아픈 도경완을 위해 대리 인터뷰에 나선다.


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5회는 ‘우리 사랑은 영원하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투꼼남매 연우-하영이네 집에서는 연우의 인터뷰가 펼쳐진다. 연우의 눈으로 본 아빠의 생각과 연우 마음속에 숨겨뒀던 속내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경완 아빠와 양복을 입은 연우가 담겨있다. 이는 도경완의 인터뷰 현장을 포착한 사진으로, 연우는 목이 아픈 아빠를 대신해 인터뷰이로 나섰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에는 연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연우는 목이 아픈 경완 아빠를 대신해 인터뷰를 했다. 이는 연우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경완 아빠가 준비한 것이다. 인터뷰어와 마주 앉은 연우는 아빠에 완벽 빙의해 대상 수상 소감부터, 엄마 장윤정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연우의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경완 아빠가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연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런 가운데 연우는 엄마, 아빠에게는 한 번도 보인 적 없었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흘렸다는 전언. 이에 아빠에 빙의한 연우가 어떤 인터뷰를 펼쳤을지, 연우가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연우의 입장에서 들어보는 도부자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2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