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8℃
  • 흐림강릉 19.2℃
  • 박무서울 18.6℃
  • 대전 16.2℃
  • 구름많음대구 21.3℃
  • 구름조금울산 22.5℃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많음부산 21.9℃
  • 흐림고창 21.0℃
  • 구름조금제주 24.8℃
  • 흐림강화 18.1℃
  • 흐림보은 16.0℃
  • 흐림금산 17.5℃
  • 구름많음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3.3℃
  • 구름많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유령을 잡아라' ‘고반장’ 김선호, 폭풍 질투 예고

 

tvN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의 폭풍 질투모드가 예고돼 관심을 폭등시킨다.

 

문근영-김선호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찰떡 같은 버디케미가 뜨거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0일(월) 7화 방송에 앞서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한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6화 방송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고지석에게 파트너 체인지를 요청해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뜻하지 않은 이별 통보(?)에 고지석은 “반장님이 내 안전벨트네 뭐네 그러더니. 사람 맘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해요. 그것도 하루아침에. 숙려 기간을 좀 가져요”라고 투정을 부려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고지석은 유령을 향해 붙박이처럼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 유령의 손목을 잡고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기도훈 분)을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에서 대기권을 뚫을 듯한 고지석의 질투 본능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의 입꼬리를 실룩거리게 만든다. 유령은 자신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하듯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둘 사이에서 얼음처럼 굳어진 상황. 특히 평소와 다른 고지석의 행동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령-고지석-김우혁 사이에 극도의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앞서 7화 예고편에서 공개된 고지석의 직진 매력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안방 1열에서 숨죽여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유령에게 “나랑 그냥 계속 파트너 합시다”라는 고지석의 뜨거운 고백이 예고된 것. 과연 고지석이 유령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금주 7-8화 방송에서는 극 중 지하철 경찰대와 광역수사대의 전례 없는 파트너 체인지 수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운을 뗀 뒤 “특히 직진남 기도훈의 본격 등판으로 김선호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이에 화르르 불꽃이 튈 문근영-김선호의 관계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몽글몽글한 설렘을 안길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7화는 오늘(11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1947 보스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과 문화나눔 시사회 개최! 계속되는 뜻깊은 레이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승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문화나눔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린리본마라톤, CJ나눔재단 객석나눔에 이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12(목)부터 10/14(토)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나눔 시사회는 협회 소속의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토)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10/7(토)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그리고 이번 문화나눔 시사회까지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