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7℃
  • 박무대전 -2.0℃
  • 구름조금대구 1.6℃
  • 맑음울산 0.8℃
  • 맑음광주 -0.3℃
  • 구름조금부산 3.2℃
  • 맑음고창 -3.2℃
  • 구름많음제주 4.5℃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7℃
  • 구름많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필리핀항공X온필,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 PAL LOW 오픈

8월 20일~30일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대 할인 판매
2019년 9월~2020년 3월 출발 한국-필리핀 전 노선 항공권… 왕복 총액 14만2300원부터

 

 

필리핀항공 한국사무소 직영여행사 온필은 8월 20일 필리핀항공 항공권 연중 최저가 프로모션인 팔로우(PAL LOW)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PAL LOW는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필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PAL LOW는 필리핀항공이 운항하는 한국-필리핀 전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노선별 왕복 총액(유류세 및 공항세 포함)은 인천-마닐라 15만5200원, 인천-클락 14만2300원, 인천-세부 18만2300원, 인천-칼리보(보라카이) 18만2300원, 부산-마닐라 15만200원부터다. 이 가격은 무료 수하물 20kg, 기내식 및 기내 Wifi 등 다양한 기내 서비스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다.

필리핀항공과 온필이 매년 상하반기 진행 중인 PAL LOW는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필리핀항공 항공권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한편 필리핀항공과 온필은 지난 13일부터 PAL LOW 프로모션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보홀 3박 5일 2인 여행권(항공 및 호텔) 및 한국-필리핀 2인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필리핀항공과 온필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온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팔로우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최우식X손석구X이희준, 이유있는 자신감 '제작기 영상' 공개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과 이창희 감독이 제작기 영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살인자ㅇ난감>은 ‘죄와 벌’의 화두를 던지는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꼬마비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레전드 웹툰인 만큼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창희 감독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만화적 상상력의 묘미가 있는 공백을 치밀하고도 독특한 시선으로 채워나가며 한 차원 다른 K-스릴러를 완성했다. 이창희 감독은 “실사화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어렵다는 것은 연출자로서 어떤 패기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원작을 보면서 머릿속에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와 상상들이 떠올랐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살인자ㅇ난감> 제목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살인자이응난감’이지만, 누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보는가에 따라서 제목이 달라지지 않는가 싶다”라고 해석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소풍' "내 친구처럼 어여쁜" [해당화] 시 낭송 with 임영웅 모래 알갱이 영상 공개!
영화 '소풍'이 개봉 기념 ‘내 친구처럼 어여쁜 [해당화] 시 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를 나문희, 김영옥 배우가 낭송하고, 삽입곡인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영화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어우러져 특별한 감흥을 전한다. 한편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옛 친구들이 어울리면서 하나 둘 피어나는 추억 이야기는 정겹고 아름답다. 주인공 ‘금순’과 ‘은심’은 자식들이 속을 썩이고, 이제 몸은 젊을 때 같지 않지만 오랜 세월 함께한 친구가 있기에 인생이 마냥 외롭지만은 않다. 함께 목욕탕을 갔다가 손을 잡고 걷고, 길에서 햄버거를 나눠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소녀 시절로 돌아간다. 공개된 영화 <소풍> 의 시 낭송 영상 속의 시는 한글을 배운 뒤 시 쓰기를 좋아하는 ‘금순’(김영옥)이 달력 뒷장에 친구를 그리워하며 쓴 시인 ‘해당화’로 “어릴적 우리동네에 지천에 피었던 해당화 / 요새 보기 힘들어 졌다네 / 하지만 올해도 다시 피겠지 / 내 젊음은 돌아오지 않아도 / 해당화는 다시 피겠지 / 그 옛날

라이프

더보기
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