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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맛' 결국 집 나간 진화…연락두절 사태‘충격’…대체 무슨 일이?

 

TV CHOSUN ‘아내의 맛’ 진화가 함소원과 부부싸움 후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7회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베이비시터 문제로 의견차를 보이며 강한 논쟁을 벌였다. 함소원은 중국 마마에게 전화를 걸어 좀처럼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진화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놨고, 끝내 눈물을 흘린 것.

  

오는 6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아내의 맛’ 58회에서 함진부부는 아직 앙금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금 금전적인 문제로 대립을 겪게 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 채 또 한 번 격렬한 부부싸움을 벌일예정이다. 점점 깊어만 가는 부부의 갈등으로 진화는 끝내 집을 나가버리고, 연락 두절이 되며 함소원을 애타게 만든다.

  

급기야 함소원은 친정엄마에게 연락을 하고, 어두운 딸의 목소리가 단번에 알아챈 친정엄마는 한걸음에 함진부부의 집으로 달려왔다. 결국 함진부부가 그간에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들을 모두 알게 된 친정엄마는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결국 함소원은 친정엄마의 다독임에 다시 한 번 진화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또 다시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들을 내뱉으며 가까스로 얻게 된 화해의 기회마저 놓치고 마는데...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달달한 신혼의 맛부터 녹록치 않은 육아의 맛까지 모두 겪어냈던 함소원-진화 부부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 같다”며 “다양한 갈등 상황을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해 나가며 굳건한 관계로 성장해 나갈 함진부부의 모습을 공감하고 다독이며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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