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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조여정, 우아한 사모님처럼 ('기생충' GV상영회)



2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기생충'이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까지 함께하는 ‘참으로 시의적절한 '기생충' 관객 감사 GV 상영회’가 열렸다.




관객 감사 GV 상영회는 '기생충'의 주역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영화 속 뒷이야기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풀어내며, GV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 '기생충' 명대사가 쓰여진 머그컵과 황금종려상 엠블럼이 들어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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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이찬원, 이상형 솔직 고백에 홍성흔 격한 공감! “외모를 떠나서…” 귀 쫑긋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이상형이 공개된다. 4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야구계의 전설 홍성흔X최준석 두 형님들의 대환장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 뜨거운 화제를 모은 지난 방송에 이어 더욱 막강한 먹방과 재미를 선사할 세 사람의 이야기가 ‘편스토랑’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에도 여전히 허기짐을 호소하는 홍성흔X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다급히 냉장고를 뒤져 치즈순대볶음을 만들었다. 또 직접 만든 천연소화제 안동식혜도 대접했다. 덕분에 두 형님들은 소화가 다 됐다며 다음 메뉴를 기대해 웃음을 줬다. 두 형님들은 이찬원의 센스 넘치는 대접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쏟아냈다. 그중에서도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귀를 쫑긋하게 한 것은 이찬원의 이상형. 이상형 질문에 이찬원은 “저는 외모를 떠나서…”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찬원은 “심성이 고운 분이면 좋겠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서 금슬이 좋으신 걸 보며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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