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한 달 빨리 ‘썸머 기프트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썸머기프트 대축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스타필드의 대표 바캉스 이벤트로 엔터테인먼트 시설 할인,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다.
스타필드는 여름 시즌 고객이 늘어나는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해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2018년보다 한 달 앞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기상청이 올 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만큼 6월부터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스타필드 고양의 경우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갔던 5월 마지막 주말(25, 26일)에는 5월 평균 주말보다 객수가 10%가량 증가해 더위에는 실내 쇼핑몰이란 공식을 입증했다.
남들보다 일찍 여름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도심 럭셔리 워터파크 ‘아쿠아필드’는 온라인 예약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 위치한 아쿠아필드는 일찍 찾아온 물놀이 고객들을 위해 5월 초 옥상 야외 워터파크를 전면 오픈 했으며 수영장의 물 온도도 30도 이상을 유지해 춥지 않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예약은 아쿠아필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 전일 23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스포츠와 익스트림 게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몬스터’도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반차, 휴가 인증 시 6월 30일(일)까지 입장권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 지하 1층 아트리움에서는 6월 21일(금)까지 ‘로보카폴리’ 행사가 진행된다.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아이돌 격인 로보카폴리와 눈높이를 맞추며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 마케팅팀 이창승 팀장은 “평년에 비해 빨라진 더위로 일찍부터 여름철 휴가, 쇼핑을 준비하실 고객 분들을 위한 기프트 대축제 할인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스타필드의 다양한 이벤트, 혜택과 함께 보다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