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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신하균, 최연소 관객에게 선물줄꺼에요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무대인사 행사가 열려 배우 신하균, 이광수, 육상효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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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우영우’ 현실판?! 자폐 스펙트럼 진단받은 초1 금쪽이,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입학 3개월 만에 강제 전학 위기에 처한 초1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선 공개 영상에서는 금쪽이의 학교생활이 보인다. 친구와 함께 운동장을 걷던 중, 다리의 상처를 발견한 금쪽이. 피가 나는 것을 본 친구가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가가자, 금쪽이는 “만지지 마!”라고 소리치며 물러나는 등 지나치게 방어적인 모습을 보인다. 보건실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금쪽이는 약을 발라 주려는 보건 선생님에게 “응급처치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연신 소리를 질러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어 금쪽이가 다칠 경우를 대비해, 집에서 보건실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보여진다. 보건 선생님 역할의 엄마가 치료하려고 하자 별안간 눈물을 보이는 금쪽이는 “내 진짜 엄마, 아빠는 이미 죽었어”라며 또 다시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이에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금쪽이 상처를 치료하려 하지만, 다시금 “우리 부모는 가짜야”라고 말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탄식을 금치 못한다. 아빠는 금쪽이가 어렸을 때 발등에 화상을 입은 적이 있다며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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