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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단아함이 돋보이는 연기 괴물 박소담 (영화 '기생충' 제작발표회)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과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소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로 5월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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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합류! ‘이 케미 벌써 설렌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다. 저마다 짊어진 상처와 트라우마를 내려놓고 꿈, 사랑을 써 내려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뜻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히트메이커 ‘감성 장인’들이 빚어낼 호흡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빅마우스],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 대중의 신뢰를 받는 연출가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을 통해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최우식, 박보영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최우식이 맡는 ‘고겸’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인물로, 이 세상 모든 영화를 섭렵하는 게 꿈일 정도로 영화를 사랑한다. 그런 고겸의 눈에 멜로 영화의 법칙처럼 너무도 궁금한, 이름부터 마음에 쏙 드는 ‘김무비’가 들어온다. 박보영이 ‘김무비’ 역을 맡아 연기한다. 김무비는 자신보다 영화가 더 소중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호기심 섞인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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