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7℃
  • 구름조금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27.3℃
  • 구름조금대전 27.0℃
  • 맑음대구 28.2℃
  • 맑음울산 27.5℃
  • 구름많음광주 27.6℃
  • 맑음부산 27.3℃
  • 맑음고창 27.1℃
  • 맑음제주 29.1℃
  • 맑음강화 26.2℃
  • 맑음보은 24.6℃
  • 구름조금금산 25.1℃
  • 맑음강진군 25.7℃
  • 구름조금경주시 26.2℃
  • 구름조금거제 26.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영원한 우리형 호날두, ‘영재발굴단’에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출연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호날두가 20일, ‘영재발굴단’에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지난 2019년 2월에 열린 꿈나무 축구 대회, 멋진 골과 세리모니로 사람들의 눈을 단 번에 사로잡은 멋진 스트라이커가 있었다. 바로 지난 2018년 5월 ‘영재발굴단’ 158회 출연한 유소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슈퍼 루키 ‘원태훈’ 군이다.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훈 군. 어려운 형편 탓에 태훈 군 부모님은 온종일 일하느라 매일 새벽 6시가 되어서야 퇴근하는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꿈을 위해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했던 태훈 군. 지난 방송 이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노력하는 태훈 군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고, SBS 스브스 뉴스팀의 ‘나도펀딩’을 통해서 약 5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이기도 했다.

그리고 올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한 후원인의 도움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있는 유벤투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포르투갈의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도 어머님의 지지와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된 호날두는 태훈 군의 롤모델이자 우상.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세리에A 경기를 보러 이탈리아 행 비행기에 오른 태훈 군과 가족들. 과연 태훈 군은 호날두 선수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의 드라마 같은 축구 소년의 아주 특별한 여정은 20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현재는 아름다워' "행복하게 사셨네요?" 박지영, 친父 박인환 거부하나?
‘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과 박지영의 부녀 상봉 현장이 선공개됐다. 서로를 눈앞에서 바라볼 수 있기까지, 50년이 걸렸다. 이 가슴 아픈 상봉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해진다. 오늘(6일)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 풍파가 불어닥칠 전망이다. 과거 딸을 잃어버렸던 경철(박인환)과 학대를 받다가 버려져 입양됐다고 알고 있던 수정(박지영)이 친부녀 사이임이 밝혀졌기 때문. 경철의 손자 현재(윤시윤)와 수정의 딸 미래(배다빈)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터라, 이 풍파의 위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수정에게 어린 시절은 떠올리고 싶지 않을 만큼 불쾌한 기억이다. 수정은 엄마 미영(이주실)이 ‘낙서’라 불렀던 팔 문신까지 하고 버린 부모를 평생 증오하고 원망했다. “학대까지 할 정도면 인성파탄자일 것”이라고 생각해, 찾고 싶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그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핏줄이 보고 싶은 마음은 평생의 숙제처럼 그녀를 괴롭혔다. 그럼에도 찾아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건 자신을 버린 부모를 눈앞에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았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헌트' 이정재X정우성, LG 트윈스 시구‧시타 진행! 뜨거운 이벤트로 잠실벌 달구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 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의 홈경기에 초청받아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특히 이번 시구·시타 이벤트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서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격적인 시구·시타 이벤트에 앞서 시구를 맡은 이정재는 “영화 <헌트>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입니다. 오늘 LG 트윈스의 멋진 경기를 보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헌트 >의 흥행과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에 임하는 포부를 밝힌 데 이어 함께 시타자로 나선 정우성은 “코로나로 한국 야구도 한국 영화도 굉장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시타에 앞서 한국 영화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투수로 변신한 이정재와 타자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