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 608회에서는, 차태현의 절친 ‘김종국’을 중심으로 배우 이이경, 개그맨 유세윤, 그리고 가수 쇼리가 출현해 자리를 빛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중인 김종국은 차태현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을 대가로 ‘빅딜’ 때문에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별 다른 인연이 없어 보이는 네 사람은 이이경의 드라마에 유세윤이 OST를 부른 사연, 김종국과 같은 조기축구를 다녔던 이이경 등 나름의 연결고리를 소개하며 웃음을 만들어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4.9%(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소 저조한 성적을 이어갔다.
한편, MBC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