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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3월 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진행된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참가 선수단 환송 행사에서 선수단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발달장애인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땀과 의지가 친구들에게 용기를 주고 국민에게 희망을 줍니다. 국민들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마음껏 기량을 뽐내주길 바랍니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지금껏 흘린 땀방울의 가치를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에 많은 힘을 얻었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며, 24종목에 190개국 10,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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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직항 생긴다. 한·인도네시아, 하늘길 확대
앞으로 지방공항에서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직항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항공 운항 횟수도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국제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한 직항 자유화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마닐라 제외)다. 2012년에 주 23회로 증대된 운항횟수는 현재까지 유지되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회담으로 양국 6개 지방 공항 간 자유화되고 한국 지방공항-자카르타,발리 간 각 주 7회 등 운항 횟수가 총 주 28회로 늘어난다. 한국 6개 지방 공항은 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이다.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은 바탐, 마나도, 롬복,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케르타자티 등이다. 그동안 한국 지방공항-인도네시아 간 직항 노선이 없어 인천공항에서만 출발해야 했던 큰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방공항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성수기 동안 항공권 구매가 어려울 만큼 인기가 많은 발리 노선은 양국 지정항공사간 공동운항(Code-share)을 통해 무제한 운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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